21세기 경제보도 기자 정칭팅(鄭淸亭) 베이징(北京)은 "오늘과 내년 세계 경제가 각각 3%, 2.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은 여전히 세계 경제 성장의 최대 엔진으로 전 세계 성장량의 3분의 1에 기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티븐 바넷 주중 국제통화기금(IMF) 수석대표는 최근 열린 2023년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IMF의 최근 전망에 따르면 세계 경제 성장은 2022년 3.5%에서 올해 3%, 내년 2.9%로 둔화돼 7월 당시 전망과 비교하면 각각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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