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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 공식 웨이보에 따르면 이날부터 모델 Y 롱항속판 판매가는 2000위안에서 30만4400원으로 인상됐다.
20일 증권시보에 따르면 한 테슬라 판매원은 판매량이 좋아 생산라인의 압력이 큰 데다 생산원가가 상승해 테슬라 모델이 이번 주 계속 가격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며"내부 소식에 따르면 이번에는 연속 가격 인상으로 전 차종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다."
11월 9일, 모델3 장항속환 신판, 모델Y 장항속모델의 판매가격은 각각 1500원과 2500원 올랐다.이번 가격 인상은 테슬라가 판매하는 모멘트'예열'을 거쳐 공식 확인을 받았다.테슬라 중국 측의 전파 내용에 따르면"교부 주기가 길어져 가격이 언제든 오를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테슬라를 마음에 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볼 때 가능한 한 빨리 주문을 내려야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춘절 연휴를 앞두고 차를 사랑할 수 있다."
11월 14일, 테슬라 중국공식사이트에 따르면 모델3 및 모델Y 후륜구동판의 판매가격이 모두 인상되였다. 그중 모델3 후륜구동환 신판은 1500원, 조정후 26만 1400원부터 판매되였고 모델Y 후륜구동판은 2500원, 조정후 판매가격은 26만 6400원이였다.
테슬라 CEO 머스크는 2023년 회사가 180만대의 인도량 목표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공식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3년 9월 말 현재 전 세계에서 132만4000대의 신차를 인도했다.이에 따라 테슬라의 연간 판매량 목표 달성률은 약 73.56% 다.현재 수치로 볼 때 올해 4분기 테슬라는 전 세계 시장에서 최소 47만6000대의 신차를 인도해야 연간 판매량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할 수 있다.
테슬라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테슬라 매출은 약 23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해 월가가 예상한 243억 달러보다 낮아 3년 만에 가장 느린 성장률을 기록했다.순이익은 18억 5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습니다.총이익률은 17.9% 로 2분기의 18.2% 보다 0.3% 포인트 하락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종합자: 증권시보, 테슬라 공식, 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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