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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TSMC는 2024년 3분기 재무제보를 발표했다.회사의 3분기 매출은 2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급등했습니다.총이익률은 57.8% 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4.3% 에 비해 증가했습니다.순이익은 10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 크게 늘어 종전 시장 예상치(런던증권거래소그룹 추정)의 94억8천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회사는 다음 분기에도 성장을 낙관하고 있으며, 예상 매출액은 261억 달러에서 26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37% 증가하고, 총이익률 증가폭은 57~59% 이다.
이러한 강한 추세에 따라 TSMC는 2024년 연간 수입 증가가 올해 6월 당시 정한 20~25% 의 목표를 초과하는 30% 에 달할 것으로 판단했다.
기대 이상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주로 AI가 견인했기 때문이다.생성식 AI 계산력 칩이 폭발한 이래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인 TSMC는 엔비디아, AMD, 인텔 등 업체의 AI 서버 칩의 파운드리 주문을 거의 독식하며 많은 돈을 벌었다.
TSMC 경영진은 재무제보 전화 회의에서 회사의 올해 AI 서버 수익 기여도가 작년의 3배가 넘는다면서"거의 모든 인공지능 분야의 혁신가들이 TSMC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 리서치 기관인 트렌드포스는 AI 서버 (주로 GPU, FPGA, ASIC 등도 포함) 칩이 반도체 시장의 수요를 성장시킨 지 이미 2년이 되었으며, 2025년까지 전 세계 웨이퍼 파운드리 생산액은 20% 의 성장을 맞이할 것이며, TSMC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의 6할 이상을 차지하여 계속 독보적인 성장을 할 것이며, 삼성, TSMC 등 웨이퍼 파운드리 공장도 거의 12% 의 연간 성장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TSMC는 인공지능의 수요가 이제 막 시작됐으며 여러 해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CEO 위철가는 더욱 락관적으로 앞으로 5년간 회사는 모두"건강한 성장"을 유지할것이라고 표시했다.
AI 서버로 인한 성장 외에도 휴대전화 업계도 올해 단체로 3나노 프로세서 칩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애플이 지난해 발표한 아이폰15, 올해 발표한 아이폰16 신제품은 모두 TSMC 3나노 공정을 사용했고 퀄컴, 롄파커도 잇달아 3나노 플래그십 프로세서를 발표했다.대만 경제시보에 따르면 TSMC는 3나노미터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애플, AMD, 퀄컴 등 4대 고객은 이미 올해 3나노미터의 생산능력을 모두 확보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현재 TSMC 산하의 선진 제조 공정 (7나노미터 및 그 이하의 더 작은 사이즈 제조 공정 포함) 의 매출은 전 분기 웨이퍼 판매 금액의 69% 에 달하고, 성숙 제조 공정 (28나노미터 및 그 이상) 은 약 31% 를 차지한다.선진 공정에서 3나노 공정 출하는 회사의 2024년 3분기 웨이퍼 판매 금액의 20%, 5나노 공정 출하는 32%, 7나노는 17% 를 차지한다.
TSMC가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네덜란드 광각기 거물인 ASML은 실적 발표가 시장 기대에 못 미쳐 주가가 16% 폭락해 전 세계 칩주가 흔들렸다.ASML은 실적 발표에서 AI와 같은 성장 기회가 있지만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2022년, 2023년의 바닥 사이클에서 회복되는 상황이"예상보다 훨씬 낮다"며 논리 칩과 메모리 칩의 큰 고객들은 보편적으로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시장의 유일한 성장은 AI GPU, HBM, DDR5 등 AI 제품에서 비롯된다고 제시했다.이런 상황은 202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외부의 관심사인 반도체 시장의 미래 흐름에 대해 위철가는 인공지능의 수요는"진실"이라며 반도체 시장 전체가 현재 수요가 안정돼 개선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적 실적 호재에 자극받아 TSMC 주가는 장 이후 6.4% 급등해 회사의 최신 시가가 9723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인 1조 달러에 육박했다.
재보전화회의 취재환절에서 위철가는 또 외계에서 관심하는 해외공장건설진전문제에 대답했다.
미국 공장은 미국 칩 법안 보조금의 중점 프로젝트인 TSMC의 애리조나 주 첫 웨이퍼 공장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2025년 양산을 앞두고 있어"생산량이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두 번째 웨이퍼 공장은 2028년, 세 번째 웨이퍼 공장은 2034년까지 양산된다.
이에 앞서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등 여러 매체는 TSMC가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러 갔다가 전력 부족, 물 부족 등'풍토불복'문제를 겪었다고 폭로했다.그러나 위철가에 따르면 현재 이 회사는 현지 정부의 보증을 받아 충분한 전력, 물, 토지 지원을 받게 된다.
독일에서는 TSMC, 보쉬, 인피니온, 엔지포가 공동으로 드레스덴에 합작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유럽연합 430억 유로 칩 법안의 중점 지원 프로젝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독일 공장은 2027년 양산을 시작한다.
또한 TSMC는 지난 2월 일본 구마모토현에 웨이퍼 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공장은 이미 정식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분기에 양산을 시작했다.구마모토에 두 번째 공장도 건설할 계획이며, 2024년 안에 건설을 시작해 2027년 말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또 회의에 참석한 애널리스트들이 현장에서 TSMC가 위기에 처한 인텔 웨이퍼 파운드리 사업 인수를 고려하고 있느냐고 질문하자 웨이철가는 직접"관심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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