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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테슬라회사는 상해에서 림항신편구관리위원회와 토지취득계약식을 열고 이 리정표프로젝트가 정식으로 시작되였다고 선포했다.
일찍 올해 4월 9일, 테슬라는 림항신구역과 테슬라에너지저장슈퍼공장프로젝트에 대해 계약을 체결하여 림항신구역에서 테슬라가 발전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테슬라 에너지 저장 슈퍼팩토리 프로젝트는 초대형 상업용 에너지 저장 배터리 (Megapack) 를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공장은 2024년 1분기에 착공해 4분기에 가동할 계획이다.초기에 연간 상업용 에너지 저장 배터리 1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에너지 저장 규모는 거의 40GWh에 달한다.
소개에 따르면 테슬라 에너지저장슈퍼공장프로젝트는 림항의 새로운 구역에 위치해있다.에너지 저장 제품의 개발에 있어서 테슬라는 특히 냉각액 파이프라인, 전자 관련 부품, 열 관리 시스템, 화학품 등 친환경, 안전과 고도로 관련된 부품을 중시한다.테슬라는 엄격한 공급업체 선택과 품질 제어 프로세스를 통해 부품과 전체 시스템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보장할 것이다.
미래를 전망하면 테슬라는 에너지저장분야의 첨단기술요구의 부품자주연구개발과 제조를 진일보 탐색하고 연구하여 지능제조수준을 제고하고 신흥기회를 포착하며 부품개발의 지식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자질이 높은 공급사슬전문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테슬라는 신에너지자동차 업계의 백미일 뿐만 아니라 신형 에너지 저장 업계의 선두주자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Powerwall, Powerpack, Megapack을 포함한 에너지 저장 제품은 현재 전 세계 65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운영 중인 사이트는 1500개 이상, 총 설치량은 10기가와트시를 넘는다.이 중 메가팩은 이미 북미, 아시아태평양, 유럽 등 여러 지역에서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현지에 전력 보충과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테슬라는 메가팩이 높은 에너지 밀도, 모듈 일체형 디자인, 통합 플렉시블 전력 및 용량 사양의 혁신적인 특징으로 글로벌 시장을 커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다중 안전 설계의 에너지 저장 솔루션은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 방면에서도 새로운 표준을 수립했다.
테슬라 에너지 저장 슈퍼 공장의 건설과 운영은 그 글로벌 생산 배치에 대한 중요한 최적화일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미래에 대한 심원한 투자이며, 전 세계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는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단계이다.이 조치는 테슬라가 상하이의 신형 에너지 저장 산업의 발전 및 녹색 저탄소 전환을 추진하는 데 견고한 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테슬라는 이러한 혁신적인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에너지 업계의 진보를 끊임없이 추진하고 전 세계의 녹색 전환에 중요한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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