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페이지 미국의 최전방 본문

01 // 일본 GDP는 세계 4위로 떨어질 것이다
10월 23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 (IMF) 은 최근 2023년 일본의 명목 국내총생산 (GDP) 이 세계 3위에서 4위로 떨어져 독일에 역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IMF가 발표한 경제전망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일본의 명목 GDP는 약 4조2천308억달러(약 30조9천500억원)로 전년보다 0.2% 감소했다.반면 독일은 약 4조4천298억 달러로 8.4% 증가했다.
02// GDP 대비 러시아 외채 비중 처음으로 15% 이하
러시아 스푸트니크 소식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2분기 GDP에서 러시아 외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처음으로 15% 이하로 떨어졌다.
올해 6월 말 현재 러시아 국채와 기업 외채의 총액은 3천434억 달러(약 29조9천억 루블)다.2분기 러시아의 1인당 외채 금액은 23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포인트 줄었다.
03// 한국 정부는 2900톤의 배추를 투입하여 인플레이션에 저항할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월 22일 정부는 매년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2천900t을 투입하기로 했다.국민의힘 대변인인 박정하 하원의원은 이번 결정이 정부 관료들이 당 의원들과 한 회의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정부는 생활비의 안정을 우선적으로 보장하고 취약계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 식품유통부문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 시장의 배추 한 포기의 평균 소매가는 약 36위안으로 불과 한 달 만에 20% 올랐다.이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11퍼센트 올랐다.
04 // 독일 3분기 경기 침체 지속
10월 23일 (현지 시간) 도이체방크 (중앙은행) 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국내 소비 하락, 국외 수요 약세 및 금리 상승으로 독일 경제가 여름에 둔화됐다.
보고서는 독일 경기 둔화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독일의 공산품에 대한 국외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부진하고 융자원가의 증가로 투자가 둔화되여 국내수요, 특히 건축업과 공업의 수요를 억제하였다.무엇보다 식품 가격이 평균보다 높은 상승폭이 소비자들을 계속 괴롭히고 있다.
05// 이스라엘 중앙은행, 이 나라 경제성장예기 하향조정
10월 23일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이스라엘 원화인 신셰켈이 계속 약세를 보이고 새로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이 현지 가계와 기업에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고 2023년의 경제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2023년 이 나라 경제가 2.3%, 2024년에는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이스라엘 중앙은행이 지난달 발표한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3% 예측보다 낮다.
06 // 싱가포르 디지털 급유 프로그램 가동
싱가포르 해사 및 항무 관리국은 최근 11 월 1 일에 디지털 급유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싱가포르를 세계 최초로 전자 연료 인도서를 사용하는 항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이 계획에 따라 연료 공급업체, 선주, 운영사 및 선원들은 싱가포르 해사 및 항만 관리국이 승인한 모바일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급유 서류를 완성하고 발급할 수 있도록 장려될 것이다.
싱가포르 해사 및 항무 관리국은 디지털 급유 프로그램을 가동하면 연료 주입 과정의 효율과 투명성을 높이고 규정 준수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작업 과정을 간소화하고 선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07 //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 가동 선언
10월 23일 (현지 시각)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사우디가 1년에 한 번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 (Esports World Cup) 을 시작할 것이며, 첫 대회는 내년 여름 리야드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이 대회는 사우디가 국가 게임과 e스포츠 전략을 서둘러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이 전략은 2030년까지 게임과 e스포츠 업계의 사우디 국내총생산 기여도를 500억 사우디 리알(약 133억 달러) 이상 높이고 3만9천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08 // 레바논 9월 CPI 전년 동기 대비 208.5% 상승
10월 23일 (현지 시간) 레바논 중앙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레바논의 9월 소비자가격지수 (CPI) 는 전년 동기 대비 208.5% 상승했는데 그중 식품가격은 239%, 수력발전, 가스 및 연료가격은 229.6% 상승했다.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이 나라의 2022년 통화팽창률은 171.21% 에 달해 련속 3년동안 세자릿수의 상승폭을 보였다.
이 글은 중국은행보험보에서 유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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