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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범화지주그룹 (이하"범화"라 략칭함.) 은 아시아보험유한회사 (이하"아시아보험"이라 략칭함.) 와 전략적협력을 건립하고 공동으로 두 합자기업을 설립한다고 선포했다. 여기에는 한 보험중개회사와 한 보험과학기술회사가 포함되는데 이 두 회사의 총부는 모두 향항에 설치된다.범화는 대주주로서 이 두 합자회사의 지분 60% 를 보유하게 된다.
서재연구원이 발표한 세계보험업sigma보고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볼 때 글로벌보험업의 중심은 지속적으로 아시아로 전이되여 2029년까지 전반 아태지역의 보험시장은 글로벌보험료의 42% 를 차지하게 된다.보험 전문 중개 채널은 최근 몇 년 동안 눈에 띄는 성장률로 지속적으로 역성장하여 아시아 지역에서는 더욱 블루오션이다.
아시아보험본부는 홍콩에 있으며 아시아금융그룹이 전액 보유한 자회사다.위니 웡(Winnie Wong) 아시아보험 최고경영자 겸 대표이사는"팬화와의 파트너십은 아시아보험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략적 협력에 대해 임창빈 범화공동회장 겸 최고전략책임자 (CEO) 는"우리는 아시아보험과 협력을 맺어 매우 기쁘다. 아시아보험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선두보험기업으로서 현지 시장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홍콩에 합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은 범화가 글로벌 배치를 구축하고 세계 선두의 스마트 테크놀로지 구동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 되는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문/광주일보·신화성 기자 조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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