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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새벽,"애플이 자동차 제조를 포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시장은 떠들썩했다.그러나 자본시장은 크게 반영하지 않았다.애플 주가는 이날 장 이후 약간 올랐다.
사실 애플의'자동차 제조 포기'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애플도 이른바'자동차 제조 계획'을 공개한 적이 없다.
기술 기자 인 마크 구먼 (Mark Gurman) 은 소셜 미디어에서 최근 폭로했다."애플은 10 년에 걸친 애플 카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일부 직원들은 생성 된 AI 팀으로 넘어갔다."구르만 기자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 카 프로젝트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여 테슬라를 표적으로 삼았다.
테슬라 CEO 머스크는"경의를 표한다"와"담배를 피운다"는 두가지 표정으로 이 소식을 평론했다.테슬라는 17년이 걸려서 결국 지속적으로 이익을 내는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2020년에는 애플이 자율주행차 기술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획기적인 배터리 기술을 탑재한 승용차를 생산할 계획이라는 시장 소식도 있었다.그러나 최근 소식은 애플의'소비자를 위한 자동차 만들기'목표가 영원히 실현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일재경 기자가 소식통 측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애플이 자동차제조계획을 전면적으로 취소했다는 소식은 사실이며 자동운전기술의 연구개발을 포기했다. 현재 애플은 생성식인공지능기술의 개발에 대대적으로 투입하고있으며 많은 종업원들은 모두 애플의 AI단체로 옮겨갔다."결국 AI야말로 미래의 전복적인 기술이다."라고 이 소식통은 제일재경 기자에게 말했다.
이미 2017년 애플의 자동차 제조 프로젝트인'타이탄 프로젝트'는 고위층이 자동차 제조 목표에 합의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쿡 CEO는 당시 "애플이 자동화에 관한 큰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는 것은 자동차와 관련돼 있지만 반드시 자동차가 아닐 필요는 없다"며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지금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계획은 "긴 크리스마스 이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해부터 애플은 구글 웨이모, 우버 등 많은 기술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진정한 자동차 생산에 투입하는 대신 다른 완성차 업체들을 위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했다.
테슬라에서 일했던 애플의 오랜 직원 더그 필드 (Doug Field) 는 2018 년 애플로 돌아와'타이탄 프로젝트'를 인수하려 했다.그러나 프로젝트는 매우 순조롭지 못했다. 2019년 애플은 팀 내 직원 200명 가까이를 해고했다.
애플이 최근 폭로한'자동차 제조 계획 취소'에 대한 소식은 애플이 자동차 제조 생산 계획을 포기한 데 이어 자율주행 기술 개발도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플이 자동차 제조 계획을 취소하자 국내 자동차 기술 회사의 거물들이 잇달아 논평했다.리상자동차 CEO 리상은 미니블로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애플은 자동차제조를 포기하고 인공지능에 초점을 맞추는것을 선택하는것은 정확한 전략이며 시점도 적합하다.샤오미 창업자 레이쥔도 애플이 자동차 제작을 포기했다는 소식에"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국내 자율주행 회사인 오토엑스의 창업자인 샤오젠슝(肖健雄) 회장은 제일재경 기자에게 "L4급 자율주행차는 어렵고 애플도 못 만들어서 포기했다"고 말했다.
소건웅의 견해에 의하면 대다수의 혁신은 모두 어느 한 분야에 전념하는 작은 회사에서 연구개발해낸후 점차 큰 회사로 성장하였다."GPT도 애플이 만든 것이 아니다. 오픈AI는 당시 규모가 작았다. 집중하는 기업만이 역사상 혁신 역량이 될 수 있었다"고 제일재경 기자에게 말했다.
한편, 애플의'자동차 제조 포기'소식이 시장의 높은 관심을 끄는 것도 많은'과일 가루'들이'애플 자동차'의 모습을 기대하기 때문이다.연구기관 카날리스 애널리스트 류젠썬은 제일재경 기자에게"시장은 여전히 애플이 자동차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 그들이 포기하는 것도 아쉽다. 비전이 하나 빠졌다.우리는 샤오미와 같은 기술 회사들이 여전히 견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결국 전기차가 점점 더 기술 제품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류젠썬은 애플의 최신 생성식 AI 진출 야망에 대해 제일재경 기자에게"애플은 많은 AI 회사를 인수했지만 생성식 AI 기능의 배치에 있어서 시장과 사용자에게 뚜렷한 감지를 주지 못했다"며"이 방면의 애플은 적극적으로 경쟁하고 그들의 혁신자의 이미지를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생성식 AI 신기술이 쏟아지는 오늘날에도 애플은 인공지능 투입에 침묵하고 있다.애플은 지난해 10월 이미지를 이해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인공지능 모델인 페렛을 조용히 내놓았지만 아직 생성식 AI와 관련된 소비자 대상 제품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최근 OpenAI의 Sora 대형 모델 발표도 애플의 주가를 끌어올리지 못한 데 비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등 기술회사 주가는 크게 올랐다.
시장은 애플과 테슬라가 독특한 혁신성으로 시장을 점령했지만 다른 경쟁사들이 추격에 나서면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학기술 하드웨어 회사 두 곳의 혁신 경쟁력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으며,'전통적'대기업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이 없는 상황에서 그들의 실적과 시장 성과에 더욱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애플과 테슬라는 미국 주식'빅7'중 유일하게 주가가 최신 인공지능 열풍 속에서 하락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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独孤一山隙 新手上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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