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후 생성식 AI의 폭발과 개념 과대 광고로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비롯한 미국 주식 거대 기술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 주식의 추가 상승을 지탱하고 있다.2023년 한 해 동안 미국 주식 시가총액이 가장 큰 7대 거물 (Magnificent Seven) 인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알파벳, 아마존, 메타, 테슬라가 S & P500 지수에 2/3의 상승폭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 미국 주식'빅7'의 시가총액은 12조5천억 달러로 일본, 프랑스, 영국 등 3개국 증시의 시가총액을 합친 것이다.그 중 엔비디아는 생성식 AI 기반 인프라인 계산력 칩의 절대적인 맹주 신분으로 2024년 개년 이래 상승폭을 이어갔으며, 그 시가총액은 이번 주에 아마존과 구글을 제치고 미국 주식 시가총액 3위의 상장 회사가 되었다.
그러나 미국 주식'빅7'의 폭주 뒤에는 평가액이 합리적인지, 계속 투자하는 데 위험이 있는지?이에 대해 위드부시 이사장이자 선임 주식 분석가인 대니얼 아이브스는 매일경제신문 기자에게 보낸 메일에서"빈털터리는 여전히 이런 AI 기술 회사의 평가를 우려하고 있지만, AI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월가의 2024 회계연도~2025 회계연도 실적 데이터 (및 평가) 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믿는다.이 모든 것은 AI의 실제 응용의 폭발적인 성장 때문이며, 이는 소프트웨어와 칩의 전환을 주도하고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주식'빅7'시가총액 = 일본, 프랑스, 영국 3국 증시 총합
미국 은행의 최근 월간 글로벌 펀드매니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가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빅7'을 사들이고 있다.조사에서 응답자의 61% 가 미국 주식'빅7'을 많이 하는 것이 현재 가장 붐비는 거래라고 답했다.이런 견해를 가진 펀드매니저의 비중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조사 상황을 훨씬 웃돈다.
미국 주식 대세의 선두주자에 대해 응답자의 41% 가 대형 주식 성장이라고 답했다.응답자의 18% 가 소형주 성장이라고 답했다.
미은
사실, 자금이 이'빅7'로 미친 듯이 몰리는 것은 의외가 아니다. 이 7개 회사는 1월 내내 S & P500 지수에 45% 의 상승폭을 기여했다. 합계 시가총액은 이달 초 12조 5000억 달러에 달해 도쿄와 뉴욕 같은 국제 대도시의 GDP를 앞질렀다. 심지어 일본, 프랑스, 영국 3국 증시의 시가총액 합계에도 해당한다.
'빅7'의 시가총액 상승은 많든 적든 생성식 AI의 폭발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AI 총수'엔비디아 외에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2023년 주가는 AI 수요에 따른 데이터센터 사업 성장 덕분이다.
[align = center] 매경 기자 채정 제도 (데이터 출처: 미은)
미국 주식'빅7'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위드부시 이사장이자 선임 주식 분석가인 대니얼 아이브스는 매일경제신문 기자에게 보낸 메일에서"2024년 이후 AI에 대한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우리는 인터넷 탄생 이후 가장 큰 기술 변혁이라고 생각한다. 월가와 AI 회의론자들에게는 이 모든 것이 결국 각 기업의 AI 수익성에 떨어질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1조 달러의 AI 기술 지출을 늘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Ives는 빈털터리가 여전히 이런 AI 기술 회사의 평가를 우려하고 있지만, AI 지출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월가의 2024 회계연도~2025 회계연도의 실적 보고 데이터 (및 평가) 가 높아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그는 이 모든 것이 AI의 실제 응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며, 이는 소프트웨어와 칩을 주도하는 기술 전환을 추진하여 2024년과 그 이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2024~2025년이 여전히 과학기술주의 강세장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최근 이 분야에서 일한 바에 따르면, 우리는 앞으로 3년 내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설치 기초의 60% 이상이 최종적으로 기업/상업 분야의 AI 기능에 사용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그 미래의 전망을 바꿀 것이다.AI의 실제 응용은 2024 회계연도에 현저하게 증가할 것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게 2025 회계연도야말로 AI 성장의 진정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Ives는 기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덧붙였다.
아울러 아이브스는 "구글(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과 아마존(AWS) 클라우드 플랫폼도 앞으로 1년에서 1년 반 안에 이 전례 없는 AI 물결에서 큰 발전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AI 칩의 관점에서 볼 때 황인훈과 엔비디아의 독보적인 기세가 시작되었고, 그 다음은 이 변혁에서 2위, 3위, 4위의 쟁탈"이라고 전망했다.
매일경제신문 기자는 또 자금이 미국 주식'빅7'을 미친 듯이 많이 만드는 동시에 이 중 개별 회사에 논란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
예를 들어, 최근 다른 거물들이 상승하는 동안 테슬라는 하락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최근 상황이 앞으로 한동안 호전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지난해 주가가 두 배로 오른 뒤 2024년 현재 테슬라는 22% 하락했는데, 이는 엔비디아의 같은 기간 46% 상승폭과 메타의 같은 기간 32% 상승폭에 비해 눈에 띈다.실제로 테슬라는 중년 초부터 지금까지 가장 부진한 종목인'빅7'이 됐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의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S&P500 지수 전체'빅7'의 가중치는 여전히 기록적인 29.5% 에 달했다.머스크는 테슬라를 인공지능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테슬라는 일련의 독특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Miller Tabak + Co의 수석 시장 전략가 Matthew Maley는"머스크가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투자자들은 다른 6 개 거물들처럼 테슬라를 인공지능 개념주로 보지 않는다.테슬라 제품에 대한 수요 추세는 사라지고 있지만 인공지능과 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회사들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를 커버하는 월가 애널리스트 중 약 33% 만이 투자자들에게 테슬라 주식을 매수할 것을 권고했고, 다른 6대 거물들의 이 비율은 평균 85% 였다.또 지난 12개월 동안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2024년 평균 순이익 전망치를 절반 가까이 낮췄고, 다른 6대 대기업의 이익 전망치는 상향 조정되거나 비슷했다.
또 미국 주식'빅7'의 지속적인 상승도'인터넷 2.0'과 과도한 집중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한 보고서에서 미국 주식'빅7'의 평가가 너무 극단적이라고 경고했다."만약 이 빅7이 정말 유일무이하다면 그들의 현저한 표현은 합리적일 수 있다.불행하게도 상황은 그렇지 않다. 반대로 점점 더 많은 징후는 이 일곱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정이 오늘날 투기성, 동량 구동 시장을 반영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 유럽주"11거두"가 미국주"7거두"보다 더욱 흡인력
전 세계를 내다보면 몇몇 거두에 의해"지탱"하는 주식시장은 미국만이 아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여 유럽주의 2020년 시가총액 상위 11개 우량주의 최근 몇 년 동안 매우 눈에 띄었는데, 이"거물 11"(GRANOLAS) 은 유럽주의 지난 한 해 전체 상승폭의 60% 를 차지했으며, 미국 주식의"거물 7"보다 위험도가 훨씬 낮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이들 주식이 강한 이익 증가, 낮은 변동성, 높고 안정적인 이익률, 온건한 대차대조표 등 특유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유럽주'빅 11'이 이번 증시 주기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골드만삭스가 언급한 유럽주의'11대 거물'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로씨, 아스맥, 네슬레, 노바티스, 노바노르드, 로레알, 루웨르완, 아스트라제네카, SAP, 사노피다.골드만삭스의 추산에 따르면 유럽주의'빅 11'의 시가총액은 2조6000억 유로를 넘어 유로스톡스 600지수 시가총액의 1/4을 차지해 이 지수에서 에너지, 기초자원, 금융, 자동차 등 중량급 업종의 시가총액을 합친 것과 같다.
유럽 시장의 변화 추세를 정리할 때 골드만삭스는 20년 전에는 전신과 석유 등 전통 업종이 시장을 이끌었지만 지금은 소비, 제약 등 업종이라고 지적했다.
[align = center] 매경 기자 채정 제도 (데이터 출처: 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Peter Oppenheimer는 2월 12일 고객에게 보낸 보고서에서"20년 전, 2000년 초 유럽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10개 회사는 모두 통신과 석유회사였다. 이 중 HSBC만 예외였다.오늘날 유럽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10개 회사 중에는 은행, 석유 또는 통신회사가 없다"고 말했다.
실적으로 볼 때, 지난 12개월 동안 골드만삭스가 언급한 유럽 주식'빅 11'의 총수입은 5000억 달러를 넘어 연간 성장률이 8% 에 달했다.지난 한 해 동안 유럽주'빅 11'의 주가 평균 상승폭은 15% 로 스톡 600지수의 같은 기간 5% 상승폭을 훨씬 웃돌았고, 스톡 600지수에 대한 상승폭 기여도는 60% 정도였다.
더욱 적지 않은 투자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낸것은 유럽주식"11거두"의 시장수익률이 20배에 불과하다는것이다.전체 유럽 시장에 비해 이미 프리미엄이 붙었지만 이는 성장형 회사의 기준으로 30배의 수익률을 내는 미국'빅7'에 비해 70% 할인된 셈이다.
또한'GRANOLAS'명단에 포함된 유럽 거물들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2.5% 로 S & P500 지수 성분주의 평균 배당수익률 1.5% 를 크게 웃돌았고, 미국 주식'빅7'의 평균 배당수익률 0.3% 를 무색하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RANOLAS의 유럽 거물들이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골드만삭스는 총체적으로 볼 때 유럽주"11거두"의 유럽본토로부터의 영업수입은 20% 도 안되기에 그들의 실적은 글로벌시장의 동태와 밀접히 련결되여있다고 지적했다.환율 변동, 특히 유로화의 강세는 이들 거물들에 대한 타격이 다른 유럽 회사보다 클 수 있다.또'빅11'의 미국 평균 37% 에 대한 개방도 관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트럼프가 다시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더욱 그렇다.
면책 성명: 이 글의 내용과 데이터는 참고용으로만 제공되며 투자 건의를 구성하지 않습니다. 사용하기 전에 확인하십시오.이에 따라 위험은 스스로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