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씩 열리는"홍해과학기술의 날"이 10월 18일에 개최되였는데 엔비디아 창시자 황인훈은 홍해 리사장 류양위와 함께 나타나 쌍방이 협력을 강화한다는 신호를 보냈다.
황인훈과 류양웨이는 훙하이가 만든 전기차 (Model B) 를 타고 함께 무대에 올라 훙하이의 최근 몇 년간 전기차 발전 계획을 부각시켰다.황인훈은 모델B가 예쁘고 젊은 커플에게 잘 어울리는 전기차라고 밝히기도 했다.
왜 황인훈은 홍해 행사에 참석했을까?그 이유는 두 가지를 포함할 수도 있다: 첫째, 시장 소식에 따르면 훙하이는 이미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 GH200의 칩 모듈 주문 및 L40/L40S 제품을 따냈으며, 모두 독점 공급할 것이라고 한다;둘째, 엔비디아는 훙하이와'AI 공장'을 공동 건설하여 다방면에서 훙하이의'자동차 제조'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올해 5월 GH 200 칩을 선보였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AI 칩으로 꼽힌다. 이 신제품은 8월 8일 스토리지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HBM3e 기술을 처음 적용했다.5월에 발표된 GH 200은 이미 전면적으로 생산에 들어갔으며, 새로운 스토리지 기술을 갖춘 GH 200은 2024년 2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홍해의 전동차계획에 대해 류양위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최근 3년내에 이미 잇달아 일련의 자동차제품을 출시했는데 여기에는 고급상무캠핑카, 다국간 려행차, SUV, 픽업트럭, 상용버스와 상용객형차가 포함되는데 이는 홍해의 여러 자동차분야에서의 다원화투입과 혁신능력을 증명했다.
이번에 홍해과학기술의 날에 류양위는 홍해의 최신 전동차 MODEL N을 외부에 과시하면서 홍해의 전방위적인 수직통합능력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그는 또 전통자동차회사를 향해"이것은 앞으로 당신들이 홍해를 충분히 리용할수 있는 우세이다.»
사실상 홍해의"차제조"는 CDMS (위탁설계제조서비스) 상업모식을 취하였다. 즉 자동차산업에 완전하고 객제화할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공해주었다. 다시말하면 홍해는 통합제조서비스에서"해결방안회사"로 전환되고있다.류양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는 생산원가를 줄이고 제품출시시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는 미래 전동차업종의 성공의 관건적인 요소의 하나로 인정된다.
황인훈은 두 회사가 공동으로 AI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훙하이는 불가사의하다. 차와 플랫폼을 통합하고 방열에서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각종 과학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 컴퓨터 AI 연산 혁명이 이제 막 시작된 것에 대해서도 우리는 새로운 페이지를 전개할 것이다."라고 황인훈은 말했다.
엔비디아와 훙하이의 협력 모델에 대해 황인훈은"AI는 한편으로는 전기차에 구축돼 AI'뇌'를 차에 실을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AI 공장 소프트웨어가 전체 AI 자동차 산업 사슬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훙하이는 엔비디아의 능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전기차 플랫폼, 자율 모바일 로봇 플랫폼 및 스마트 시티의 스마트 동영상 분석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훙하이가 처음으로 파트너를 초청하여 훙하이 테크놀로지의 날에 무대에 올라 공유한 것이다. 이번에 초청된 두 회사는 각각 엔비디아와 ZF Chassis이다. 후자는 독일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차이에프의 자회사이다. 훙하이는 이미 50% 의 지분을 인수했다.류양위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 두 회사는 홍해의 공급사슬관리, 규모경제와 혁신제조를 결합하여"이 산업의 게임규칙을 개변시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