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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아스트라제네카는 세포치료플랫폼을 진일보 추진하기 위해 12억딸라에 달하는 가격으로 만희생물을 수매한다고 선포했다.
이 사건의 의의는 다국적제약거두가 처음으로 한 중국혁신생물기술회사를 완전하게 수매하여 업계내의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는데 있다.아스트라제네카는 다국적 제약 거두들의 중국 인수 물결을 일으킬 것인가?
올해 들어 다국적 제약 거두와 중국 생물의약회사가 달성한 혁신약 합작 수권 협의는 이미 분출식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시미시귀보 (BMS), 머크 등 거두들은 모두 활발한 구매자이다.이런 추세는 중국의 혁신약 개발 능력이 글로벌 제약사들의 인정을 받고 있음을 반영한다.
한 베테랑 의약시장 인사는 제일재경 기자에게 중국 혁신약품기업 연구개발 인원의 평균 근무시간은 대략 유럽과 미국 동업자의 2~3배이며, 그들은 더 많은 시간을 썼고, 업무 효율이 매우 높으며, 얻은 보답도 명백하다고 말했다.
상술한 인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10년간 갈수록 많은 다국적기업의 사업경험이 있는 고위층 관리자들이 귀국하여 창업함에 따라 중국생물약품기업은 도약식발전이 나타났고 더욱 많은 다국적제약거두들의 주목을 받았다."다국적 기업 근무 경험이 있는 인재들이 귀국하여 창립한 이 회사들은 비록 중국에서 창립한 기업이지만, 그들은 다국적 생물약 기업과 다르지 않으며, 능력도 유럽과 미국 회사보다 나쁘지 않다."
일찍 몇년전에 중국생물의약업종의 잠재력은 이미 다국적제약거두들에게 목격되였다.수권 도입 및 지분 투자는 다국적 제약회사와 중국 생물약품기업의 비교적 보편적인 협력 방식이다.2020년, 화이자는 중국업무를 확대하기 위해 당시 설립된지 얼마 안되는 상해련탁생물과 제품개발협력협의를 체결했는데 협의와 관련된 자금규모는 7000만딸라에 달했다.화이자는 또 바이오의약회사 초석약업에 2억 달러를 투자해 9.9% 의 지분을 사들였다.
2019년에도 안진은 중국 종양약 업체인 백제 선저우의 지분 21% 를 27억 달러에 인수했다.백제신주는 20여종의 안진이 이미 출시되고 실험성암약물의 중국에서의 개발과 상업화운영을 책임졌다.
대조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중국 배치는 줄곧 비교적 독특했는데, 이는 이 회사의 심도 있는 현지화 전략과 불가분의 관계이다.2019년,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금자본과 공동으로 글로벌의료건강산업기금을 설립하여 10억딸라의 자금을 조달하는것을 목표로 했다.아스트라제네카가 2022년에 발표한 진전에 따르면 이 기금의 모금총액은 30억원을 돌파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중국 사업을 따로 분할해 운영하는 것도 회사의 전략적 고려라는 소문도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 가능성을 확인한 적이 없지만 자본시장은 이 전략이 이 회사의 장기 계획에서 하나의 옵션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업계에서는 만희바이오에 대한 인수가 단지 시작일 수 있으며, 앞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에서 더 많은 인수 움직임을 보일 것이지만, 이것이 전체 다국적 제약 거두들의 중국 바이오 기술 회사에 대한 인수 붐을 일으킬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국 바이오 약품 기업을 전체적으로 구매하는 전략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독특한 사고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다국적 약품 기업의 광범위한 추세를 형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한 다국적 거물 전 임원은 제일재경 기자에게"그러나 의심할 여지 없이 이 사건은 반드시 다국적 약품 기업이 중국 혁신 약에 더 많은 관심을 끌 것이다."
허예의약 공동창시자 겸 최고과학관 천추는 만희생물 이후 수매 붐이 형성될지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기술과 실제 조작 방면에서 여전히 난이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그는 중국생물과학기술회사의 연구개발능력, 부동한 국가지역의 정책법규의 차이 및 지연정치면에서 모두 수매에 도전을 형성할것이라고 인정했다.
현재 중국 바이오기술회사에 대한 인수는 평가면에서 볼 때 매력적이다.연희바이오의 경우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여전히 10달러 미만으로 2021년 상장 초기 당시 기록한 33달러에 비해 70% 이상 하락했다.주가로 볼 때 아스트라제네카는"싸구려를 주운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국 바이오기술회사의 경우"싸게 팔았다"고 보더라도 현재의 시장 환경으로 볼 때 기업으로서는 현 단계에서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앞으로 많은 중국 바이오약품기업이 모방하는 경로가 될 수 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자본시장 전망이 불투명하다. 아직 제품이 상장되지 않은 중국 바이오약품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융자는 반드시 더욱 어려울 것이다. 다국적 거두에게 인수되는 것은 비교적 이상적인 경로이다."한 중국 미국 상장 바이오약품 기업 임원은 제일재경 기자에게"옌시생물의 결말도 곤경에 직면한 많은 다른 상장 회사들이 고려하고 있는 방향이라고 믿는다."
다른 한편으로 다국적기업의 경우 많은 약물특허가 곧 앞으로 1~2년간 만료되기에 그들도 수입부족을 메울수 있는 다음"돈줄"을 찾는데 급급하다.
생물의약투자회사 BFC그룹 리사장 반대위 (David Preston) 는 제일재경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다국적 제약 거물들은 앞으로도 중국 혁신 바이오 약품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특허가 만료되면 그들의 수입이 절벽식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특허 만료 후의 수입 부족을 메우기 위해 그들은 반드시 협력 기회를 찾을 것이며, 이 과정은 중국 혁신 약품 기업에도 대량의 해외 수권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몇 년 전보다 현재 중국 바이오의약회사의 평가액이 더 합리적이며 내년 중에는 해외 투자 인수나 협력 수권이 더욱 활발해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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