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12월 18일 23시 59분, 감숙 림하주 적석산현에서 6.2급 지진이 발생했다.12월 19일, 경동그룹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응급대응전문반을 설립하고 응급구조예비안을 신속히 가동하여 여러 가까운 창고에서 음료수, 식품, 방한의류 등 물자를 긴급조달하여 전문인원전용차방식으로 재해지역으로 운송하였는데 현재 첫 물자는 이미 도중에 있다.
이와 동시에 경동소매도 수십대의 고출력 연료온풍기를 긴급조달했다. 경동건강조률의 첫 기증약품은 이미 출고되였고 더욱 많은 약품, 의료기기 등 건강물자의 기증을 추진하고있으며 경동물류도 관련 기증기구를 적극 도와 재해구조물자를 운송하고있다.
경동의 창시자이자 리사국 주석인 류강동선생은 일찍 회사내부에서 다음과 같이 규정하였다.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난이 발생하면 경동의 창고에 린접해있는 관리자는 보고할 필요가 없다. 즉 창고에 있는 재해지역에 필요한 물자를 기부할 권리가 있다.이와 동시에 경동도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응급보장팀을 설립하여 재해구조물자의 전용차전용송출을 확보하게 된다.
경동은 계속 관련 부문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후속구조물자, 수송력 등 배치를 잘하여 적석산현의 지진구조사업에 지속적으로 가장 큰 힘을 이바지할것이다.
문/광주일보·신화성 기자: 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