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상 가장 썰렁한 쌍12를 겪은 뒤 올해 타오바오 쌍12는 역사 무대에서 물러났다.
최근 타오바오 상가 서비스홀에 따르면 올해 타오바오 쌍12 행사는 더 이상 열리지 않고 플랫폼 대형 행사인'타오바오 연말 호가절'로 대체해 11월 말부터 투자유치를 시작했다.
이는 오영명이 타오천그룹 리사장으로 임직한후 처음으로 업종을 놀라게 한 큰 동작이다.
"두 개의 큰 촉진은 간격이 너무 짧다. 쌍12가 지나면 또 설맞이 축제가 있다. 밀집된 행사 큰 촉진은 소비자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기 어렵다." 전자상거래 종사자 이정은 시대재경에게 말했다.
그러나 베테랑 인터넷 쇼핑 사용자 민민은 쌍12의 취소에 대해 분개했다. 그동안 일부 구매 욕구를 쌍12에 나누었다."쌍11은 절반 이상의 카트 링크를'소화'했고, 아직 누락된 아이템을 주문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타오톈측은 타오바오 호가절이 12월 9일 저녁 8시에 열리며 예년의"쌍12"에 비해 할인강도, 상가규모, 상품규모가 모두 전면적으로 대폭 제고될것이라고 밝혔다.
팔리지 않는 상가, 비워진 구매자
2009년, 제1회 쌍11은 다크호스의 자태로 세상에 나왔다. 짧디짧은 24시간내에 27개 브랜드가 5200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2년후 재고를 정리하고 중소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쌍12는 쌍11의 후광을 빌어 탄생했다.
2011년, 타오바오는 12월 12일에"전민미친강탈"활동을 시작했는데 당일 거래액은 43억 8000만원에 달했는데 그 해 쌍11의 전적은 52억원이였다. 량자가 방출한 소비잠재력은 거의 비교할수 있다.
타오바오 중소상인의 일원으로서 왕핑은 쌍12대촉의 단맛을 보았다. 9.9위안에 창고를 정리하고 떨쳐파는 캐주얼 바지는 하루 만에 수백 장을 출하했다."그때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경쟁은 아직 그렇게 권하지 않았다. 좋은 공급원만 보장하면 시작량이 매우 빠르다."
쌍12의 눈부신 전적은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2020년 쌍11 판매 주기가 21일로 연장되면서 쌍12의 판매 공간이 압축됐다.쌍11조차도 해마다 흡인력을 잃기 시작했다.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2021년에 천묘쌍11의 총거래액은 5403억원으로 정해졌고 성장속도는 8.45% 에 불과해 전년도 26% 의 성장속도에 비해 3분의 2를 초과했다.쌍11 거래액 증가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쌍11과 같은 기세인 쌍12도 판매 기적을 재현하기 어렵다.
2019년, 생방송 전자상거래가 점차 성행하자 전자상거래 련속 창업자 문걸은 풍향의 전환을 발견하고 일부 개인상인들과 묵계적으로 하반기의 대촉에서 물러났다.문걸은 원래 쌍11, 쌍12의 대촉진절점을 틈타 새 점포의 장사를 유치할 계획이였지만 브랜드측과 머리아나운서의 천지개벽의 고함소리에 기대했던 효과를 기다리지 못했다.
"보급비가 많이 탔지만 전환율이 낮아 꾸준히 투입하면 원가가 전혀 견딜 수 없다."라고 문걸은 시대재경에게 말했다.
뿐만아니라 두달동안 지속된 이번 마라톤줄다리기에서 일부 중허리상인들도 힘에 부친다고 느꼈다. 그들에게 있어서 쌍11을 강공하고 쌍12의 투입을 줄이며 설맞이 용품축제를 공격하는것이야말로 합리적인 대촉진리듬이다.
모 브랜드 전자상거래 채널 책임자는 시대재경에 기나긴 쌍11대 촉진주기는 이미 사용자의 소비욕을 소진시켜 브랜드의 판매수치가 해마다 나빠지고있다고 표시했다."작년 쌍12의 판매량은 쌍11의 절반에 불과했고 팀은 복판과 전략 조정을 할 시간이 필요해 소비자의 새로운 수요를 연구하는 데 더 이상 정력을 쏟기 어려웠다."
저가로 타오바오를 다시 일으킬 수 있습니까?
쌍12의 퇴출, 타오바오 호가절의 보충은 모두 예기치 못한 일이 아니다.
올해 618, 타오톈은 처음으로 중소상가 전용 618 마케팅 통로를 오픈했다: 타오바오 호가절, 이것은 전자상거래 역사상 처음으로 중소 판매자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IP이다.현재 타오바오 호가축제는 타오바오 앱 첫 페이지 C에 위치해 있으며 타오바오 생방송과 타오바오 장보기와 나란히 있다.
그러나 쌍12에 대한 타오톈의'포기'는 다른 플랫폼에 전달되지 않았다.이미 11월 중순, 틱톡 쇼핑몰은 쌍12 투자 유치를 시작하여"점포 간 150당 20 감액"의 만감 메커니즘을 출시하여 소비자가 주문에 참여하는 문턱을 낮추었고, 징둥과 핀둬둬도 마찬가지로 쌍12 예열을 가동하여 선명하게 쌍12의 기호를 앱 아이콘에 쳤다.
타오톈의 재조정 대촉진 전략은 타오바오의 현재 불안감을 어느 정도 반영했다.한편으로는 오래된 전자상거래가 제품 가격력을 말렸고, 다른 한편으로는 주력 콘텐츠의 관심 전자상거래가 강세를 보이면서 타오바오 티몰의 브랜드 홍보 단계에서의 지배적 지위를 흔들었다.골드만삭스 보고서에 따르면 타오바오 티몰의 시장 점유율은 2019년 66% 에서 2022년 44% 대로 4년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다.
한 전자상거래 고주파 소비자는 타오바오가 점차 핵심 경쟁력을 잃었고, 고객단가 상품을 구매하는 사용자의 일부가 징둥으로 흘러갔으며, 일부 일상 소모품의 시장 점유율은 또 많이 빼앗겼다고 생각한다."타오바오의 스타일은 오프라인 오프라인 백화점과 별 차이가 없다. 특색 있는 개인 점포가 많이 없어졌다. 검색된 것은 모두 각종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동질화 제품이 범람하고 있다."
"2년 동안 부상한 신예 브랜드의 일부는 주요 전장을 관심 전자상거래에 두고 있다. 콘텐츠 피드백의 효율성을 바탕으로 브랜드는 동영상 콘텐츠의 상호작용에서 소비자의 수요를 포착할 수 있다."한 스킨케어 브랜드 창업자는 시대재경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얼마전 알리 2024회계연도 2분기 재보전화회의에서 알리바바그룹 CEO 오영명은 타오천의 업무우선순위를 명확히 했다. 사용자를 중심으로 타오바오는 세가지 견지가 있다. 만능의 타오바오를 견지하고 소비등급과 가격력책략을 견지하며 생산품에 대한 사용자가치취사를 견지한다.타오바오 소비 등급의 과정 중, 중소 상인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타오바오가 저가전을 시작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개인판매자 오나는 타오바오의 년말호가절에 참여했다. 그는 종래로 이런"스켈레톤"의 신청절차를 느낀적이 없었다. 각 큰 플랫폼이 중소상인들을 끌어들일 때 그는 경로운영의 중점을 타오바오로 옮겼다.
"그동안 플랫폼의 중요한 활동은 헤드 브랜드에만 치우쳐 있었다. 우리는 조건조차 닿지 못했다. 올해 대부분의 중요한 활동은 중소 상인들에게 풀렸다. 팀은 거의 8월부터 연말까지 바빴다."호가절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일주일 전 오나의 점포는 판매량 소고봉을 맞아 하루 주문량이 200건을 돌파해 절정기로 돌아간 상태다.
"이번에 알리는 중소상인들이 다시 카드테이블로 돌아오게 하려고 해야 한다. 밑바닥 판매자들의 제품 원가가 낮고 타오바오가 가격전을 하는 중요한 동맹이다. 상인들이 가격을 내리기만 하면 트래픽은 다음날 그들에게 기울어질 수 있다."라고 이정은 시대재경에게 말했다.
그러나 결국 타오바오가 연말 호가절에 힘입어 쌍12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구매 욕구를 깨울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
(글의 응답자들은 모두 가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