报告 I 多项指标垫底,纽约州再次获评“自由度最低”
飘渺九月
发表于 2023-11-22 14: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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据纽约邮报11月19日报道根据智库卡托研究所发布的一份报告,纽约再次被评为“美国自由度最低的州”。
纽约邮报新闻截图
该报告称,2022年,纽约州在影响经济、社会和个人自由的政策方面排名垫底,即第50位。
相比之下,佛罗里达州在新罕布什尔州之后,被评为联邦制度中第二自由的州。
卡托研究所表示,纽约在财政上是一个糟糕的案例。
纽约州在经济自由方面排名第50位,债务、州和地方税收、政府消费、土地使用和劳动政策方面得分也都居于垫底位置。
卡托报告的作者威廉·鲁格(William Ruger)和杰森·索伦斯(Jason Sorens)表示:“糟糕的经济自由评分将继续拖慢纽约州的步伐,损害其实现全部经济潜力的能力。”“州和地方税收的合并是沉重的。债务虽然减少,但仍然是全国最高的,占收入的26.1%。”
纽约市富裕居民支付的联邦和地方所得税总额在全国范围内居高不下,最高水平接近15%,而郊区的房产税也较高。
鲁格表示:“纽约人大量外流并不奇怪,部分原因是纽约州限制自由和机会的窒息性政策。就向其他州的净移民人数而言,纽约州远远超过了其他所有州。”“对整个纽约州来说,最严重的问题之一是主导整个州的政策,如租金管制、征用、可再生能源组合标准、最低工资法和需求法等政策。”
相比之下,佛罗里达之所以排名靠前,是因为该州不对居民征收所得税。
自2000年以来,纽约在卡托研究所的每一项研究中都排名垫底。
虽然在刑事司法政策和大麻合法化方面纽约获得了较高分数,分别在这两个方面排名第9位和第17位,然而,由于公共吸烟禁令和高额的香烟税(每包6.85美元,仅次于伊利诺伊州的7.16美元),纽约州在烟草自由方面的排名令人失望,排名第49位。
邻近的新泽西州排名第47位,加利福尼亚州排名第48位,夏威夷州排名第49位。
卡托研究所建议纽约州政策制定者削减支出和税收、偿还债务、废除租金管制法。
纽约州州长凯西·霍楚尔(Kathy Hochul)的办公室尚未对此发表评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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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The views expressed in this article are those of the author only, this article does not represent the position of CandyLake.com, and does not constitute advice, please treat with ca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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