瑞银传承论坛聚焦中国企业家传承与慈善新趋势
海田1
发表于 2023-11-10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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瑞银财富管理亚洲区主席卢彩云表示:“我们非常高兴在上海举办传承论坛,与海内外各界人士一同探讨传承与慈善在全球以及中国的创新和新趋势。中国企业家心怀天下,拥有推动社会发展、应对全球共同挑战、和回馈社会的慈善愿景。慈善事业也普遍被视为家族理念与家族精神的一种延续。我们期望本次论坛为中国企业家、高净值人士在制定家族未来规划时提供深层次的思考和启示。我们也将一如既往,发挥瑞银在全球积累的丰富经验,服务中国以及整个亚太区市场,满足中国企业家在家业传承中的迫切需求。”
瑞银财富管理中国区主管吕子杰表示:“今年年初,瑞银通过对全球100位慈善专家交流,非常深切地感受到企业家和慈善家们希望以更具创新的方式参与慈善事业的意愿,让自身的价值理念、投资和企业都可以发挥影响力。 围绕同一个目标的多方合作已经成为全球慈善事业的全新趋势。借本次论坛,我们很高兴与中国慈善同业一道介绍与倡导‘合创慈善(Collective Philanthropy)’与‘社会金融(Social Finance)’等全球创新的慈善模式。此外,瑞银长期支持中国的慈善事业发展。瑞银慈善基金会在内地开展工作已超过20年。自2017年正式设立北京代表处以来,累计开展公益项?约65个,捐款总额达6.74亿元?币,项目受益人超过163万人。”
根据瑞银此前报告,未来 20 年,世界将迎来史上最大规模的财富交接期,预计将有近 85 万亿美元财富传给下一代。第一批受益于改革开放政策的中国民营企业家已近暮年,而中国富裕人群的财富传承需求迫切,传承和慈善已成为财富人群思考最多的两大主题。
瑞银是“合创慈善”理念的全球倡导者之一。该理念旨在汇聚众多慈善力量,在各利益相关方之间建立伙伴关系,共享资源,应对传染病和气候变化等一系列复杂的全球挑战,同时更显著地促进慈善事业的效益。作为财富管理领域的全球领导者,2022年,瑞银推出了瑞银合创影响力项目(UBS Collectives),吸引来自世界各地的慈善家、专家和社区组织,共同努力加快推动气候变化、儿童保护等问题的系统性变革,同时推动更多创新的资助方式,扩大慈善活动的影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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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The views expressed in this article are those of the author only, this article does not represent the position of CandyLake.com, and does not constitute advice, please treat with ca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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