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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평가로 계산한 gdp와 환률로 계산한 gdp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다 아는 사실이다.환율을 사용하여 gdp를 계산하는 전제는 한 나라의 생산이 반드시 국제시장에 진출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렇지 않다면 만약 내가 국내판매만 한다면이 과목은 아예 필요하지 않았을것이다.사실 어느 나라에서나 생산된 대부분의 제품은 국내에서 소비되고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따라서 구매력평가가 그 나라의 실물 gdp를 더 잘 반영한다.
환률로 보면 2021년 중국 gdp는 17조 7300억딸라이지만 2022년에는 18조딸라로 2700억딸라 증가에 그친다.사실상 우리 나라 gdp는 6조 6,500억원 늘어났는데 실물gdp는 이보다 더 많이 늘어났다.다.
구매력 평가로 볼 때, 전 세계 gdp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다섯 나라는 중국, 미국, 인도, 러시아, 독일이다.
독일은 세계 성장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2021년 독일 gdp의 구매력은 4조 8500억 달러로 gdp의 환율을 능가한다.독일의 생산과 기술발전 수준이 미국보다 못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그렇지 않으면 볼륨을 일정하게 유지하거나 줄여야 한다.
2022년까지 독일 gdp 구매력은 4600억 달러 늘어난 5조 3100억 달러로 늘어난다.독일의 실상은 이러하다.환율 1500억 달러 하락이 아니라, 독일의 실질 gdp 성장은 어떻게 반영될까.
러시아는 전 세계 성장에서 4위에 랭크되어 있다.2021년 러시아 gdp의 구매력은 4조 8100억 달러로 gdp 환율의 2배가 넘는다.러시아의 생산력 발전 수준이 미국과 크게 떨어져 있음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하지만 이는 러시아가 나토의 강압에 수년간 시달리면서도 자신들의 입장을 고수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하기도 한다.환율과 gdp를 놓고 보면 2022년까지는 러시아가 한국보다 나쁠 것이다.어떻게 나토의 탄압을 막아 냅니까?
2022년에 이르러 로씨야의 gdp 구매력은 5조 3300억딸라로 늘어나 독일을 초월하고 세계 5대 경제체로 부상하게 된다.5200억 달러 증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로 인한 전 세계 에너지 자원 급증에 힘입은 것이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폭으로 증가한 나라는 인도다.인도가 아무리 빨리 발전한다 하더라도 인구는 그대로이며 지금은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다.우리도 공업화를 지지한다.7억 8,000만명이 공업봉사업에 종사하고있는데이 증가량은 틀림없이 적지 않을것입니다.2021년 인도의 gdp 구매력은 10조 1900억달러로 인도 gdp의 약 3배다.중국과 미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gdp 가 10조 달러를 넘는 나라다.
2022년에 이르러 인도의 gdp 구매력은 11조 8700억 달러로 무려 1조 6800억 달러가 늘어난다.이로부터 인도의 성장속도가 매우 높다는것을 알수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증가율을 보인 나라는 단연 미국이었다.ppp는 미국 1달러의 구매력을 일정단위로 하기 때문에 gdp의 구매력과 미국 gdp의 환율은 같다.2021년 미국의 gdp 구매력은 23조 200억딸라인데 2022년에는 25조 4600억딸라로 2조 4400억딸라가 증가한다.
점진적 성장에 관한 한 우리 나라 중국은 두말할 것 없이 세계 선두주자다.2014년 gdp 구매력이 미국을 추월했고, 이후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2021년, 우리 나라 gdp 구매력은 27조 3,100억딸라로 미국 구매력의 118.64%에 달한다.
2022년, 우리 나라 gdp는 30억 3300만딸라에 달해 2021년보다 3조 200만딸라 증가하게 된다.2022년 우리나라 gdp는 미국 gdp의 119.13% 가 된다.구매력평가에는 환율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올해 환율 하락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우리 나라의 경제성장속도가 미국보다 훨씬 높기때문에 구매력평가격차가 계속 커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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