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 여객기가 이륙하기 전에 총알에 맞았다.
현지시간으로 11월 15일 저녁, 미국서남항공회사는 성명을 발표하여 이 회사의 항공편번호가 2494인 려객기가 댈러스 라프필드공항에서 총격을 받았는데 사건발생시 승객들은 이미 탑승했으며 비행기는 리륙을 준비하고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총알의 출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댈러스 경찰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대변인은 승무원들이 이륙을 준비할 때 총알 하나가 비행기의 오른쪽에 맞았다고 밝혔다."사우스웨스트항공 2494편은 인디애나폴리스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승무원들이 이륙을 준비할 때 총알 하나가 분명히 비행기의 오른쪽에 명중했다. 바로 비행갑판 아래에 있었다."현재 이 비행기는 서비스를 중단했다.
종합 CCTV 뉴스, 중국 뉴스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