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지도] 버핏, 애플 1억주 대폭 감소
중국기금보 기자 조강
버핏, 애플 1억주 대폭 감소, 창고 짓고 다메러피자, Pool'시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 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버핏 산하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4년 9월 30일까지 3분기 보유 보고서를 제출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3분기 보유 시가총액은 2660억 달러로 전분기 2800억 달러에 비해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1억주 감소
상위 10대 중창주 중 버크셔가 애플에 대해 1억주를 감액한 상황은 시장의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그 최신 보유량은 3억주이며, 보유시가는 약 699억달러로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6.24% 이며, 보유량은 전분기에 비해 25% 감소했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2위를 차지했으며 보유수량은 약 1억 5200만주이고 보유시가는 411억딸라이다.미국은행은 3위를 차지했으며 약 7억 6600만주를 보유했으며 보유시가는 약 323억딸라로서 보유수량이 전분기에 비해 1.12% 하락했다.현재 버핏의 미국 은행에 대한 지분 비율은 10% 의 핵심 공개 문턱 이하로 떨어졌다.
4~10위의 기타 중창주는 코카콜라, 셰브론, 서방석유, 무디스, 카프헨스, 안다보험, 데벳이다.
버크셔는 이전부터 주목받은 애플과 뱅크오브아메리카 외에도 3분기에 퍼스트캐피털 크레디트, Nu Holdings, Technology Communication, Ulta Beauty를 줄였다.
이 중 Ulta Beauty의 보유 물량은 전 분기에 비해 96.49% 크게 감소했고, 특신통신의 보유 물량은 전 분기에 비해 26.30% 감소했다.
버핏의 감자 영향으로 Ulta Beaut은 약 4% 하락했다.
신규 창고 다미락 피자, Pool
감자 외에도 시장은 버핏이 이번 분기에 새로 창고를 지은 다메러피자와 폴에 주목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버크셔는 3분기에 약 130만주의 다메러피자를 샀는데 주식보유비례는 3.6%, 가치는 약 5억 5000만딸라에 달했다.또 수영장 설비 도매 유통업체인 폴(Pool)사의 지분 1%를 매입해 약 1억5200만달러 상당을 사들였다.
다메로피자는 장중 7%, 폴은 장중 6% 이상 올랐다.
버크셔가 이달 초 발표한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총 매출은 929억9천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32억1천만 달러에 비해 약간 줄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100억9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09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262억 5천만 달러의 흑자를 냈는데, 이에 비해 작년 같은 기간에는 127억 7천만 달러의 적자를 냈다.투자수익면에서 회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97억 8000만딸라의 결손에서 205억 1000만딸라의 리윤으로 전환되였다.
또 3분기 말 현재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은 3252억 달러로 치솟아 연초의 1680억 달러에 비해 크게 급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