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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내년에 인도의 방갈로르, 푸나, 델리, 뭄바이에 4개의 신규 매장을 열고 40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애플이 내년 소매점 개방을 앞두고 각종 일자리 공백을 메우기 위해 홈페이지에 많은 일자리 공백을 나열했다는 보도도 있다.채용된 일자리에는 뭄바이와 델리에 있는 애플의 기존 매장과 유사한 정규직과 아르바이트가 포함된다.
한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애플의 아르바이트 기회는 대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졸업생들에게 제공된다.이 졸업생들은 애플 매장에서 교대로 근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애플은 뭄바이의 BKC점과 델리의 Select City Walk점에 모두 90~1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교대로 일하는 아르바이트 직원을 포함하고 있다.이 회사의 목표는 방갈로르, 푸나, 델리 NCR, 뭄바이의 새 가게에 같은 수의 직원을 고용하는 것이다.
애플의 채용 인원은 이미 링크드인을 포함한 채용 사이트에서 인재를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애플은 뭄바이의 BKC 매장과 델리의 Select City Mall 매장이 성공한 것을 발견하고 인도에서의 소매 사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두 매장은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개소식에 참석했다.실적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회계연도에 인도에서 약 80억 루피의 매출을 올렸는데, 그 중 60% 가 델리의 매장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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