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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재경 헤이그 10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상강): 올해 3분기 주문이 격감하여 화란의 반도체설비제조업체 아스맥회사의 15일 주가가 대폭 하락하여 하락폭이 15% 를 초과했다.
아스맥이 이날 발표한 재무수치에 따르면 아스맥은 올해 3분기에 접수한 주문이 대폭 감소되여 총주문금액이 약 26억유로로 전분기 근 56억유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이 수치가 발표된 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증권거래소 아스맥의 주가는 빠르게 하락해 668.1유로로 전 거래일보다 15.6% 하락했다.
아스맥은 이어 성명을 내고 기술적 오류로 일부 2024년 3분기 재무정보가 회사 홈페이지에 미리 공개됐다고 밝혔다.아스맥은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완전한 3분기 재무제보를 15일로 앞당겨 발표하기로 결정했으며 관련 정보는 이미 회사 공식사이트에 공개됐다.
크리스토프 푸케 아스맥 회장 겸 최고경영자 (CEO) 는 실적 발표에서"인공지능 분야의 지속적인 강한 발전과 성장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다른 시장 분야의 회복 속도는 비교적 느리다.현재로서는 회복 속도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이런 상황은 2025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고객들의 태도가 더욱 신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아스맥의 2024년 3분기 순매출은 75억 유로, 순이익은 21억 유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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