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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글로벌 리서치 (UBS Global Research) 는 화요일 S & P500 지수의 연말 목표가를 이전에 예상했던 5600에서 5850으로 높였다. 그 이유는 기업의 이익 증가, 유리한 거시경제 배경,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의 금리 인하였다.
UBS는 또 S&P500 지수의 2025년 말 목표가를 종전 예상 6천에서 6천400으로 상향 조정했다.이는 앞으로 15개월 동안 S&P500 지수가 10% 더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주식은 화요일에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 의 하락률로 하락했는데, 칩주가 수요 우려로 하락했고, 에너지 섹터는 유가 하락으로 3% 급락했다.장 마감 현재 S&P500 지수는 44.59포인트 또는 0.76% 하락한 5815.26을 가리키고 있다.
이번 주 월요일 S & P500 지수는 5859.8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들어 누적 23% 가까이 올랐다.
다중"순풍"
미국 경제 성장에서 UBS 이코노미스트들은 2025년 명목 GDP가 3.7%, 실질 GDP가 1.6%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둘 다 장기 평균과 일치한다.
또 UBS는 완화적인 통화정책 전망이 미국 기업에 호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리 인하는 (기업의) 이자 지출과 디폴트 위험을 낮춰 주당 수익과 평가를 진작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조나단 골럽을 비롯한 UBS 애널리스트는 말했다."금융 상황은 압력 경감/유동성 증가를 보여 (기업) 평가에 유리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는 9월에 50포인트 금리를 대폭 인하한다고 발표하여 예상했던 일련의 금리 인하의 서막을 열었다.파월 연준 의장은 중앙은행이 통상적인 25포인트 대신 한 번에 50포인트 금리를 인하한 것은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UBS는 2026년까지 연준이 누적 250포인트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금리가 크게 하락하면 기업 이익률이 20포인트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UBS는 또 기술주의 강세가 S & P500 지수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UBS도 미국 주식에 대한 전망 전망이 하방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면서 미국 인플레이션이 다시 가속화되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재고하도록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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