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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여숙정 진효평
한 미국인이 중국 약으로 700억 원을 벌었다.
10월 6일, 나스닥의 상장회사 Summit Therapeutics Inc. (SMMT) 는 시가가 약 140억딸라로서 2년전에 수억딸라에 불과했다.
거대한 변화의 전환은 2022년 12월에 일어났다.
SMMT의 지배인 로버트 듀건 (Robert Duggan) 은 중국 캉팡바이오와 주요 선진국에서 약물 이보시 (AK112) 의 상업화 권익을 획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9월 중순, 이보시의 림상연구에 따르면 그 효과가 전 세계 스타약 K약보다 우월하며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SMMT는 이로 하여 폭등하여 년초부터 지금까지 그 최고상승폭이 한때 10배를 초과했다.
듀건 본인은 SMMT의 약 78% 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시가에 따라 110억 달러 정도에 달하며, 그 투입 원가를 공제하더라도 장부상 부가가치가 100억 달러를 초과하여 인민폐로 환산하면 약 700억 위안에 달한다.
중국의 혁신의 힘을 믿고 감히 다시 걸면 이 미국인은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부의 폭등
듀건 부의 단계적 고점은 9월 16일에 나타났다.
이날 SMMT 주가는 한때 33.89달러까지 치솟았고, 듀건의 지분 가치는 한때 200억 달러에 육박했다.
폭발의 계기는 강 측이 연구 데이터를 발표한 데 있다.
그가 개발한 PD-1/VEGF 이중 특이성 항체 신약 이보시단항 (Ivonescimab) 은 III기 임상 연구에서 국소 말기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 (일선 치료 PD-L1 발현 양성) 에 대해 직접'헤드 투 헤드'로 K약 (파보리 주단항) 을 비교했다.
이보시의 효과는 더욱 우수하다.
질병 진행이나 사망 위험을 절반으로 낮췄고, 대상 환자의 객관적 완화율은 50.0% vs 38.5%, 질병 통제율은 89.9% vs 70.5%로 심각한 불량 반응 사건이 더 적었다.
K약은 머샤동의 스타 제품으로 2023년 전 세계 매출 1위 약물로 연간 251억 달러, 약 18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결과가 나오자 이보시는 자연히 물이 올랐다.
9일부터 짧디짧은 일주일간 그가 연구개발한 주체인 강방생물은 최고상승폭이 50% 에 달하였다.듀건이 보유한 SMMT 지분은 더욱 과장돼 최고 약 176% 올랐다.
그렇다면 왜 SMMT의 상승폭이 더 컸을까?
관건은 2022년 12월, 두건과 강측이 협의를 달성하여 SMMT가 그 주요발달시장의 권익을 구매한데 있다.
이로부터 SMMT가 이 신약에서 얻은 이익은 캉팡보다 높을 수 있다.
사실 이워시의 좋은 추세는 일찍이 시장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5월 30일, 그 주가는 갑자기 2.85딸라에서 한때 11.25딸라로 뛰여올랐다. 머리대두연구의 초보적인 결과는"통계학의 뚜렷한 의의와 중대한 림상리익이 있다."고 밝혔다.
그때로 계산하면 약 4개월 동안 SMMT는 최대 약 11배 급등했고 듀건의 지분 가치는 100억 달러로 급상승했다.
22개월 전 캉팡과 거래되기 전 SMMT 주가는 최저 0.66달러, 시가총액은 5억 달러 미만이었다.
현재 듀건의 지분 가치만 110억 달러 정도이며, 총 투입액은 10억 달러 미만으로 추정된다.
다시 걸다
듀건의 행운은 파트너를 잘 골랐다는 것이다.
2022년 12월 초, 그는 캉팡바이오 CEO 샤위와 50억 달러의 입찰 및 판매 순액의 낮은 두 자릿수 비율로 공제하여 이워시의 북미, 유럽 및 일본 등 지역에서의 상업화 독점 허가권을 획득하는 거래를 달성했다.
그 후 듀건은 현금 4억 749만 달러와 같은 2510만 달러의 주식 1000만 주 등 5억 달러의 선급금을 신속하게 지불했다.동시에 그는 하유에게 이사 자리를 주었다.
강방생물이 거래를 달성했을 때 SMMT의 가계는 매우 얇았다. 그해 9월까지 장부상의 현금은 1억 2200만딸라에 불과했고 순자산은 대략 1억딸라에 불과했다.
다행히도 듀건 자신은 큰 부자였다. 그해 포브스는 그의 재산액을 약 20억 달러로 추정했다.
회사 대주주이자 CEO인 그는 스스로 SMMT에 5억 달러의 현금을 제공해 선수금 문제를 거의 해결하는 한편 지분율을 78.2%로 늘렸다.
듀건이 손을 써서 선택한 타이밍, 딱 맞았어.
당시 하유팀은 이미 표적K약에 대한"두대두"연구를 추진하고있었는데 그 상업잠재력이 곧 나타나게 되였다.그러나 강방생물 자체의 재력은 후속연구지출을 지지하기에 부족하다.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강방의 영업수입은 인민페로 1억 6300만원이고 반년에 6억 3000만원의 결손을 보았으며 그 현금은 22억원에 불과했으며 그해 11월에는 광주고신구그룹에서 금방 융자했는데 5억원의 자금밖에 없어 자금비축이 아주 얇았다.
이와 동시에 강측에 있어서 상업화의 동반자도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두건이 제시한 조건은 강방의 당시 수요에 부합되며 생물제약에서의 전설적인 리력도 아주 좋은 배서이다.
바이오제약 분야, 불확실성이 많다.위두건과 SMMT의 경우 5억 달러를 미리 꺼내는 것도 도박이다. 이워시가 뜻대로 되지 않으면 최대 4분의 1의 재산을 잃을 수 있다.
다행히 모두 크게 기뻐했다.2023년 봄, 하유팀은 선불금을 받은후 이보시를 순조롭게 전 세계 3상 림상으로 추진할수 있었다.
씨티가 내놓은 예측에 따르면 이워시의 미국과 유럽 연간 판매 최고치는 78억 달러에 달할 것이며, 다른 시장에 포함하면 100억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
캉팡바이오는 카도닐리 AK104, 레팔리 AK117 등 두 가지 약물을 보유하고 있어 큰 상업적 잠재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시가 큰 성공을 거둔 뒤에도 두건은 여전히 이 두 약물에서 하유 팀과 협력할 기회가 있다는 견해가 있다.
제약으로 금을 캐다.
두건의 혜안이 진주를 알고 강방과 이보시를 압중시킨 것은 완전히 우연이 아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1954년생으로 자수성가하여 대학기간에 금을 캐는 려행을 시작하여 주식에 투자한후 가정용봉제도구, 체인과자회사, 컴퓨터네트워크회사 등을 경영하여 수천만딸라를 벌었다.
1990년대에는 처음으로 의료 건강에 입문해 수술 로봇 회사인 컴퓨터 모션에 투자하고 CEO를 지냈다.포천에 따르면 2003년에는 6800만 달러를 주고 다빈치 수술 로봇에 팔았다.
바이오제약 분야에 진출한 듀건은 뇌종양에 걸려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들을 둔 독특한 개인 경력이 있다.
"나는 거리의 일반인보다 뇌종양을 더 잘 알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내 아들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청해야 하기 때문이다."
듀건은 그래서 혁신 약품 회사 인 Pharmacyclis에 투자했으며 뇌암 치료를위한 약물 인 Motshacytrin (Xcytrin) 을 개발하고 있다고 회상했다.
Xcytrin이 FDA에 상장을 신고했을 때 번번이 좌절되었고, 다른 투자자들의 흥미가 적었을 때 듀건은 지분을 대량으로 인수하여 사비를 털어 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버틸 수 있기를 바라며 Xcytrin의 성공을 기다리지 못했다.
음차양착은 2006년에 660만 달러에 연구 중인 약 3종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그 중 BTK 억제제인 임브루티니 (Imbruvica) 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며 희귀병인 세포 림프종 치료에 큰 이변을 일으켰다.
듀건은 전문가위원회의 건의를 거역하고 자원을 더욱 잠재력이 있는 이브티니 개발로 전환했다. 그는 2011년에 존슨앤드존슨의 협력권익을 획득하고 1억 5000만딸라의 선불금을 획득하여 약물연구개발을 추진했으며 또 미국에서의 시장권익을 똑똑히 보류했다.
그 후 이브티니는 성공적으로 출시되었고, 절정기에 전 세계 연간 매출액은 100억 달러에 육박했다.
2015년, 듀건은 협상을 주도하여 210억딸라의 천가에 Pharmacyclics를 매각하고 현금화하여 퇴장했다.
거래는 10억 달러의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추정된다.
듀건은 2020년 의약품 상장사인 서밋 테라퓨틱스의 지분 69%를 인수해 이 회사의 CEO가 되면서 새로운 먹잇감을 찾기 시작했다.
생물의약권을 다년간 침윤하고 여러 큰 약품기업과 왕래하여 거래한것은 바로 그의 안목과 식견으로서 강방의 거래를 고정시키는데 도움을 주었고 최종적으로 5억딸라의 중주를 하였다.
이브티니의 사례는 앞서 두건도 SMMT를 매각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결말이 어떻든 이워시의 치료 효과가 확인되면 두건이 가장 많이 번 투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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