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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화이자의 관미는 성장분화인자-15 (GDF-15) 의 단클론항체 ponsegromab에 대한 II기 림상연구가 주요종점에 도달했다고 선포했다. 즉 위약에 비해 ponsegromab 치료를 받은 암악액질과 GDF-15 수준이 높아진 환자의 체중은 기선에 비해 뚜렷한 변화가 일어났다.악액질은 흔히 볼 수 있고 생명을 위협하는 소모성 질병으로 암 환자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화이자는 2025년에 등록 연구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규제 기관과 후기 개발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폰세그로맙은 심부전(HF)과 혈청 GDF-15 농도가 높아진 환자를 대상으로 II상 임상연구(NCT05492500)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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