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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国经济网北京8月13日讯(记者郭跃)昨日,蔚来北京首座第四代换电站——蔚来充换电一体站正式上线。

蔚来北京首座第四代换电站

  蔚来对补能体系布局的投入力度有目共睹,从2018年5月20日第一座换电站在深圳落成,到2021年首座二代换电站在北京投运,再到2023年4月初三代换电站正式投入运营,今年6月,蔚来全球首座第四代换电站和640kW全液冷超快充桩在广州上线……
  截至2024年8月12日,蔚来已在全国布局换电站2472座,充电站3940座、充电桩22973根,接入第三方充电桩超100万根。
  更便捷、更多元化的补能,正是蔚来赖以成名的优质服务中所必不可少的一环,也是其收获消费者青睐的重要因素。同时,蔚来在补能体系上的前瞻投入,也惠及了众多友商。此前,蔚来已与长安汽车、吉利控股集团、奇瑞汽车、江汽集团、路特斯、广汽集团、中国一汽、智己汽车等多家车企达成充换电战略合作,并与中国石化、中国海油、壳牌、国家电网、南方电网等能源电力领域企业进行了全方位的换电合作,共同推动标准化、规模化的能源基础设施网络建设。
  随着7月新能源乘用车零售渗透率正式超越传统燃油车,新能源的加速发展将需要依托更加完善的补能体系建设,走在前列的蔚来无疑具备优势。更为重要的是,政策也始终积极推动补能体系建设,日前,中共中央国务院刊发的《关于加快经济社会发展全面绿色转型的意见》明确提出,要完善充(换)电站、加氢(醇)站、岸电等基础设施网络,加快建设城市智慧交通管理系统。
车辆换电中

  聚焦本次上线运营的北京首座蔚来第四代换电站,其坐落于地理位置优越、流量密集的奥体中心,既能充分满足用户需求,又能提升换电站运营效率。
  配置上,蔚来第四代换电站标配6颗超广角激光雷达和4颗Orin X芯片,算力达1016TOPS,支持一键自动换电、代客换电。更重要的是,换电站自身配置高算力芯片,让辅助驾驶功能尚不完善的早期车型也能体验一键换电等功能。
换电全过程不超过3分钟

  相比上一代,蔚来第四代换电站换电速度提升22%,最快仅需2分24秒,电池仓位数量增至23个,日服务次数最高可达480次,换电效率和服务能力全面提升。
蔚来640kW全液冷超快充桩

  与第四代换电站同时上线的,还有蔚来640kW全液冷超快充桩,单桩最大功率可达640kW、最大输出电流765A、最大输出电压1000V,以蔚来100kWh电池包为例,从10%充电至80%仅12分钟。同时,其充电电压范围从200-1000V,兼容市场上几乎所有的车型。此外,640kW全液冷超快充桩采用自研液冷充电枪线,持枪仅重2.4kg,与普通笔记本电脑相当,单手即可轻松操作。未来,蔚来第四代换电站还将更为开放,支持多品牌、多规格电池包换电。(图片郭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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