扩大用户群!苹果“引流新手段”:招新人开发安卓系统版TV+应用
寒武季节俨
发表于 2024-5-30 11: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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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最近几天发布的一份招聘信息中,苹果公司表示,它正在寻找能够领导开发“有趣的新功能”,并“帮助构建数百万人用来观看和发现电视和体育节目的应用程序”的人才。
这一举动表明,该公司正寻求在视频流媒体领域获得市场份额,并搁置与安卓的竞争,以吸引更多的用户。苹果很少为其iOS系统竞争对手—谷歌的安卓系统开发软件。
TV+服务是苹果于2019年对标奈飞和迪士尼+推出的,该公司在为其提供原创内容方面投入了大量资金。但很难说有多少消费者接受了这项服务。虽然该公司的影片《CODA(健听女孩)》在2022年获得了奥斯卡最佳影片奖,但苹果从未透露该服务有多少用户或产生了多少收入。
不过,与流媒体业的同行一样,苹果的近阶段也提高了TV+服务的价格。去年,该公司将收费提高到每月9.99美元,是TV+五年前推出时的两倍。
通过安卓引流
无可厚非的是,安卓将提供一个巨大的潜在观众来源。
虽然苹果在高端智能手机市场占据主导地位,但安卓在全球拥有更多用户。该操作系统为全球超过30亿台设备提供支持。相比之下,苹果大约有22亿台活跃设备,其中大部分是iphone。
长期以来,苹果一直试图将TV+投放到尽可能多的平台上,并已为智能电视、Roku、亚马逊流媒体设备和游戏机提供了应用程序,但在TV+发布时,它有意避开了安卓应用程序。
苹果态度转变
虽然苹果已在安卓系统上提供Apple Music音乐流媒体服务,但它拒绝在该操作系统上发布FaceTime和iMessage等应用。公司内部担心的是,将iMessage这样的流行功能引入,会威胁到iPhone的销售。虽然苹果几年前推出了FaceTime的网页版,但它没有开发专门的安卓应用。
不过,TV+对安卓用户并不陌生。苹果已经在谷歌Chromecast流媒体设备和许多智能电视上提供了这项服务。但新的招聘启事表明,该公司现在正在计划更广泛的工作,告诉求职者他们将“设计和构建一个复杂的应用程序”。
此举是苹果态度可能正在改变的最新迹象。今年早些时候,苹果推出了独立版本的Windows音乐、电视和设备管理应用程序。
如此看来,苹果自己似乎也意识到,该公司的收入增长在很大程度上依赖于服务,而不仅仅是设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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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The views expressed in this article are those of the author only, this article does not represent the position of CandyLake.com, and does not constitute advice, please treat with ca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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