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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近日,天猫、京东相继宣布取消“618”预售机制,回归“现货开卖”。根据天猫已公布的规则,取消预售后,今年天猫“618”共有两波现货售卖期,第一波自5月20日晚8点开始,第二波自5月31日晚8点开始。此外,天猫还特别强调,此次也将简化商家报名参加环节,无商家报名环节,满足条件的商家直接进行商品报名即可。

  搞了多年的电商大促预售,终于到了说再见的时候。从目前的反馈来看,市场也并无留恋之意,这也在一定程度上说明公众苦“预售”久矣。
  回顾历史,电商平台的大促节开始于天猫2009年推出的“双11”活动。时至今日,不仅“双11”活动从“狂欢日”变成了“狂欢季”,各个平台还纷纷推出了年中、年末等促销节;与此同时,大促的玩法也从最初干脆利索的“五折促销”,演变为“烧脑堪比奥数”的复杂规则。
  不断“膨胀”的促销节,让促销不再稀缺,而复杂的“预售”又让消费者苦不堪言。不少网友反映,预售的发货时间不断延长,从最初的10天变成30天乃至45天,有的甚至直到预售期过去都不发货;与此相对,预售交付的定金却很难退,“想退定金的消费者,需要先付尾款再退货,若是忘记支付尾款,就只能自认倒霉”。
  商家一边,预售模式也日显鸡肋,甚至变得“面目可憎”。早期的预售模式还能实现商家与消费者“双赢”——商家通过预售提前锁定消费者,明确周期产量,避免产生库存;消费者则通过“预售”新玩法,以小额定金和更低总价购得商品,获得实惠。但近几年各大电商平台争相效仿、越发复杂的预售,其意义只剩比拼“全网最低价”,而这些“全网最低价”背后,不乏对商家的不友好之处。
  早在2017年的“双11”,天猫家电发起“大家电满5000减800”预售促销活动时,就发生过优惠券无法在格力、方太等家电品牌旗舰店使用的情况,背后是这些家电品牌对平台预售促销的联合抵制。在品牌看来,天猫在家电企业给出的优惠力度之上再发“满5000减800券”,严重破坏了家电品牌的价格体系。此后几年,更多消费品牌面临类似困境。曾有从事消费品生产的朋友告诉笔者,一些平台为了吸引顾客,对商家给出的“最低价”给出官方补贴,造成一些产品出现“破价”情况,招致商家其他渠道经销商的不满。很多消费品牌也因此意识到,互联网爱用的“最低价”打法,虽然对品牌短期销量是利好,但从长远来看,容易破坏消费者对品牌的价值认知。
  电商造节,本质上是要挖掘、创造需求,为消费者提供良好的消费体验。但这些年的“预售”搞下来,虽然2022年之前各电商平台对外公布的GMV(总交易额)年年攀升,但从网友反馈来看,消费体验并不好。加上这两年抖音、小红书等平台进军电商,一些线下实体店也大搞“双11”等促销节,电商平台的大促处境可谓“前有埋伏后有追兵”,“唯GMV论”的逻辑已然不可持续。
  此次预售制度的退出,在某种程度上是对消费者“苦套路久矣”的正面回应,虽然这样的改变有可能会牺牲一些短期收入,但从长期来看,向消费者释放“远离套路,回归本质”的善意,重新站在消费者的角度去思考需求,提升体验,又是平台必须做出的调整。不为难商家、不糊弄顾客,应该成为各电商平台搞大促的自我修养,而简单明了的价格设定、无需等待的便捷度,应是电商平台重获消费者芳心的基本,也是扩内需、促消费的要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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