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보 중국증권망 (기자 장쉐) 2월 1일, 사노피는 2023년 재무제보를 통해 2023년 연간 매출액이 430억 7000만 유로 (465억 2000만 달러, 현재 환율 1유로 = 1.08달러로 환산, 이하 같음) 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으며, 이 중 4분기 총 매출은 109억 유로 (117억 7000만 달러) 로 9.3%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2023년 한 해 동안 회사의 제약 사업 수입은 304억 유로 (328억 3천만 달러);백신 사업 수입은 75억 유로 (81억 달러) 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습니다.소비자 보건 사업 수입은 52억 유로(56억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수입의 지역분포로 볼 때 미국시장은 여전히 사노피의 주요전장으로서 185억 1200만유로 (약 202억 4300만딸라) 의 수입을 기여하여 동기대비 4.8% 성장하였고 성장속도는 전년의 12.2% 에 비해 다소 하락하였다.중국의 시장 수입은 29억 1200만 유로 (약 31억 8400만 달러) 로 성장률도 다소 둔화되었다 (2023년 전년 동기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만성 비-비두염과 함께 비식육, 결절성 간지럼, 호산성 입자세포성 식도염(EoE) 임상 수요의 지속적인 방출에 힘입어 도플리유 단항은 큰 성공을 거두며 특약 분야의 절반을 떠받쳐 4분기 29억9천만 유로(32억3천만 달러), 2023년 107억1천500만 유로(115억7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지난해 11월 도플리유 단항의 천식 적응증이 중국에서 공식 승인된 데다 올해 1월 25일 EoE 적응증이 FDA의 승인을 받아 어린이와 성인 환자를 전면 커버해 올해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폴 허드슨 사노피 CEO도 도플리유 단항의 2024년 매출이 130억 유로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사노피도 호흡기합포바이러스 (RSV) 분야의 획기적인 진전에 기여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합작하여 개발한 RSV 중화항체 니세베단항 (Beyfortus) 이 중국과 미국, 유럽에 전면적으로 출시되여 전 세계 영유아들에게 RSV 감염을 예방할수 있는 리기를 제공해주었다.현재 RSV 분야의 유일한 영유아용 중화항체인 베이포르투스는 5억4천700만 유로(약 5억9천8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