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연간 매출 전망치 하향 조정, 감원 시사"미국 바이오제약사 화이자제약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과 치료제 판매량이 예상보다 적었기 때문에 연간 매출 전망치를 약 13% 하향 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 (현지 시각) 보도했다.현재 2023년 회사의 매출은 580억 달러에서 610억 달러로 이전에 예상했던 670억 달러에서 700억 달러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또 2024년 말까지 최소 35억 달러를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비용을 절감하겠다고 밝혔지만 화이자는 감원 인원이나 감원 분야의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