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전 스타벅스 익전촌 매장 인테리어가 업그레이드됐다. 긴 테이블의 전신에 검은 앞치마를 입은 천사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잘 조리하고 있다. 스타벅스 선전 최초이자 전국 15번째 수화 매장이 공개됐다.
선전스타벅스 익전촌 수화점 (이하 익전촌점) 은 천사 (청각장애) 파트너 4명과 건청 파트너 4명으로 구성됐다.파트너와 고객의 무장애 교류를 실현하기 위해 매장은 교류에 사용되는 필기판, 휴대용 메뉴판, 양면 주문 디스플레이, 스마트 음성 어시스턴트 등 보조 설비를 포함한 특수한 주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동시에 바 배치에서도 조정을 진행하였는데, 예를 들면 케이크 캐비닛의 높이를 낮추고, 친절한 가라앉는 그루브 디자인을 추가하는 등 다차원적으로 파트너가 고객과의 소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