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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태의 상업 주인이 바뀌었다는 소식이 과연 실현되었다.
12월 17일 오후, 알리바바 (09988.HK) 는 회사와 또 다른 소수 주주가 인타이의 지분 100% 를 야고르그룹과 인타이관리팀 구성원으로 구성된 구매자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알리바바가 인타이에 매각한 수익금 총액은 약 인민폐 74억 위안으로 인타이 매각으로 인한 손실은 약 93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의 영향으로 야고르의 주가가 변동적으로 상승하면서 알리바바 홍콩주가 하락했다.
"강한 체인 체인 보충" 을 위한 설계
실제로 지난 2월 시장에는"알리바바가 산하 백화점과 쇼핑몰 운영사인 인타이상업을 매각할 것을 고려해 잠재적 인수 의향을 가진 회사 몇 곳을 접촉했다. 그중에는 야고르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번 관선 전날인 12월 16일 야고르와 알리바바의'인타이 프로젝트 계약식'회의장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그 후 시장에서는 야고르가 인타이상업 관련 주식을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며, 현재 쌍방은 발표회를 열어 관련 인수합병 (M & A)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그러나 시장 소문에 대해 야고르 측의 대외적인 주장은"현재 발표할 정보가 없다"는 것이다.알리바바 측도 즉답을 피했다.
오늘 알리바바의 공고는 은태상업의 주인이 바뀌었다는 소문도 마침내 결정되었다.
은태상업산하에는 백화점, 쇼핑센터 등 여러가지 업태가 포함되는데 그중 산하의 백화점업무는 1998년에 항주에 설립한 첫 점포인 은태백화점 무림점에서 시작되였다.20여년의 발전을 거쳐 은태백화점은 점차 국내 소매백화점업의 벤치마킹기업의 하나로 성장하였다.지금까지 인타이상업은 전국에 60개의 백화점과 여러 개의 개장 대기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다.
1979년에 창립된 야고르그룹은 전국 방직복장업종의 선두기업이다.회사는 의류 업계에서 출발한 후 점차 부동산과 투자에 진출하여 야고르의 주요 영업 업무의"트로이카"를 구성하였다.2023년에 야고르그룹은 판매수입 1916억원, 리윤총액 42억원을 실현하여 중국민영기업 500대 기업 36위를 차지하였다.2023년 말 현재 야고르 그룹의 총자산은 1014억 위안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야고르는 오프라인 상업에 대거 진출하기로 선택했고, 올해 1~3분기에 헤드 상업체와의"총대총"도킹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고급 쇼핑센터 진입을 가속화하고 중점 점포를 조정하였으며, 신규 자영 점포 96개, 폐쇄 92개, 기말 자영 점포 1733개로 연초에 비해 4개 순증가하였다.영업면적은 47만2천400㎡로 연초보다 2만300㎡ 순증가했다.
상술한 주인이 바뀌었다는 소식이 관선된후 은태상업은 증권시보 · e회사 기자에게 이번 야고르집단이 은태경영진과 공동으로 은태에 투자하는것을 주도하였는데 이는"체인을 강화하고 사슬을 보충"하여 미래를 지향하여 함께 은태를 발전시키기 위한것이라고 말했다.은태백화점은"좋은 물건은 비싸지 않다"는 경영리념을 계승하여 앞으로 야고르그룹의 지지하에 공동으로 자원을 주입하여 광범한 소비자들에게 량질의 소매쇼핑체험을 계속 제공하게 된다.
다음은 누구 팔아요?
알리바바와 인타이 비즈니스의 결혼은 10년 전부터 시작됐다.2013년, 은태백화점을 대표로 하는 백화점업태는 뚜렷한 하향추세를 보이고있었다. 형태전환과 고도화의 도전에 직면하여 은태백화점은 상업거두인 알리바바와 손을 잡기로 선택했다.
2014년, 알리바바는 53억 7000만향항딸라로 은태상업전략에 투자했으며 거래가 완성된후 은태상업의 9.9% 의 주식과 총액이 약 37억 1000만향항딸라의 전환가능채권을 보유했다.2015년, 알리바바는 증자를 통해 은태상업의 단일 최대주주로 승진했다.2016년, 인타이상업은 알리바바의 주식교환통지를 접수했다고 선포했다.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알리의 인타이에 대한 주식보유비례는 27.82% 에 달해 정식으로 인타이상업의 유일한 최대주주로 된다.
그러나 알리바바의 새로운 소매 사업은 최근 몇 년 동안 순조롭지 못했다.2024회계연도에는 가오신소매, 허마, 인타이백화점 등 업무로 구성된'모든 기타'분야를 포함해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1923억3천100만원을 기록했다.
차이충신과 우잉밍 등으로 구성된 알리바바의 새 경영진은 비핵심 자산 퇴출을 통해 알리바바 업무 구조를 재구축하고 있다.앞서 차이충신(蔡崇信) 알리바바그룹 이사회 의장은 2024회계연도 첫 9개월(2023년 4월 1일∼12월 31일) 동안 알리바바가 17억 달러의 비핵심 자산 매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알리바바 신소매군단의 가오신소매도 마찬가지로 갈림길에 섰다.올해 9월 27일, 가오신소매는 한 의도적인 청약자가 보낸 접촉서한을 접수했으며 현재 대주주인 알리바바그룹측은 청약자와 토론을 진행하고있다고 공고했다.
12월 26일 최신 공고에 따르면 알리바바그룹의 고지에 따르면 약간의 비밀유지안배외에 길흠지주유한회사, 타오바오중국지주유한회사 및 New Retail Strategic Opportunities Investments1Limited는 의향있는 청약자와 청약가능한 토론에 대해 아직 아무런 협의나 거래도 달성하지 못했다.
또한 11월 28일, 려인려장은 제시성공고를 발표하여 회사의 주주인 항주호월기업관리유한공사 (이하'항주호월') 가 협의양도의 방식을 통해 7037만 6700주를 초과하지 않는 회사의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선포했는데 이는 회사의 총주식자본의 17.57% 를 차지한다.그 이유는"자체 자금 수요"이다.
상술한 양도할 7037만 6700주의 주주권도 항주 호월이 려인려장의 모든 주식을 보유하고있는데 상술한 주식래원은 알리바바 (중국) 인터넷기술유한회사가 존속분립을 실시하여 분립후 신설회사 항주 호월이 알리네트워크가 보유한 회사의 모든 주식을 승계하였기때문이다.알리네트워크는 2024년 1월 리인리메이크의 IPO에 앞서 취득한 주식 7037만6700주를 모두 항저우 하오웨승계에 양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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