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CNN에 따르면 엘론 머스크의 순자산은 4000억 달러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이 관문을 돌파했다.
머스크의 재산은 그의 우주 탐사 기술 회사와 관련이 있는 200억 달러 가까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여러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우주탐사기술회사 스페이스X 및 투자자들은 이미 12억 5000만딸라의 내부주식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는데 주당 185딸라의 가격은 3개월도 안되는 전 주당 112딸라의 평가액보다 훨씬 높아 증가폭이 65% 에 달했다.
스페이스X의 평가도 이로 인해 3500억 달러로 뛰어올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개인 스타트업이 됐다.이 신문은 가치 급등은 미국 대선 이후 시장의 긍정적인 정서와 최근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 분야의 많은 진전 때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