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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상보소식 (기자 류양): 11월 26일, 제2회 중국국제공급사슬촉진박람회 (이하"련쇄박람회"로 략칭함.) 에서 테슬라는 모델Y, 모델3 고성능판, 인간형로봇 및 여러 전동차의 중요한 부품을 휴대하고"모든 설계는 안전과 효률만을 위한다."는 주제부스를 구축했다.
소개에 따르면"모든 설계는 안전과 효률만을 위한다."는 테슬라가 장기적으로 견지해온 제품리념이며 또한 중국에서 생산제조사업의 중요한 원칙이기도 하다.이번 체인 박람회에서 테슬라의 전시품은 전기 드라이브, 배터리, 히트펌프 시스템, 차문 위치제한기 등 전기차의 중요한 부품과 모델 3, 모델 Y, 휴머노이드 로봇 등 스타 제품을 포함하는데, 어느 것 하나 테슬라의'안전'과'효율'의 구체적인 구현이 아니다.
그중 테슬라 부스의 부피가 가장 작은 전시품의 하나로서 차문위치제한기는 테슬라와 본토 공급사슬파트너가 안전분야에서 공동으로 모색한 성과의 하나이다.그 역할은 차량이 충돌할 때 차문과 차체 사이에 과도한 변형과 어긋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충돌 후 차문이 열릴 수 있도록 하여 사승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테슬라 공정사는 제조타당성분석에서 전통적인 가공공예의 원가가 높고 난이도가 높으며 제품의 품질이 보장될수 없다는것을 발견하였다.그러므로 공정사는 제조공정을 혁신적으로 개발하고 전반 과정에 공급업체의 생산라인의 설계와 설비조정에 참여하였다.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단일 부품의 제조 주기가 약 400여 초에서 50초 정도로 단축되어 생산 효율을 대폭 향상시키는 동시에 양산 후의 품질 관리 난이도도 낮춘다.
현재 테슬라 상하이 슈퍼 공장은 평균 약 30초마다 완성차 한 대를 하차하고 있으며, 부품 현지화율은 이미 95% 를 넘었고, 중국에서 계약한 본토 1급 공급업체는 400개를 넘었으며, 그 중 60개 이상의 공급업체가 테슬라 글로벌 공급망 체계에 진입했다.올해 1~3분기 테슬라 상하이 슈퍼공장은 67만6000대의 신차를 인도해 테슬라 전 세계 1~3분기 인도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10월, 테슬라 상해슈퍼공장의 300만번째 완성차가 하차했는데 그중 3분의 1이 유럽, 아태시장에 멀리 판매되였다.
테슬라 측은'테슬라 효율'의 배후에'중국 효율'의 강력한 추진력을 빼놓을 수 없다고 밝혔다.테슬라는 공급업체와 함께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품을 만들 것이며, 또한 자신의 우세를 빌어 더 많은 국내 우수 공급업체를 국제 무대로 이끌 수 있기를 희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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