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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맥도날드 공식사이트는"맥락송조정비용수취공시"를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맥락송은 2024년 12월 9일에 새로운 비용수취모식을 가동하게 된다. 즉 배달비용정가를 9원에서 6원으로 조정하고 음식수량에 따라 포장봉사비를 수취한다.맥킨카드 회원의 주문 만액은 배달비와 포장 서비스 요금의 감면을 계속 받을 것이다 (새로운 요금 모델은 단체 식사 채널에도 동일하다).
그동안 맥도날드의 배송비는 9원이었는데, 이는 네티즌들로부터"배송비가 이렇게 비싸서 아르바이트생들이 먹을 수 없다","'가난뱅이'세트는 13원인데 배송비는 9원이다."
사진 출처: 맥도날드 홈페이지
맥도날드의 배송비 인하 발표 소식이 알려지자 한 네티즌은"정말 좋다. 오늘 점심에 맥도날드 배달을 주문했다"며"포장 서비스비를 받을 것이다. 원래 9원보다 더 비싼 것 아니냐"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KFC 택배의 이전 배송비도 9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KFC는 지난 2월 공식 플랫폼에서 배송비 공식 가격을 2월 20일부터 9원에서 6원으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아울러 KFC는"배달 제품의 서비스 경험을 더 잘 향상시키기 위해 배달 가방을 보온 업그레이드하고 전담자 포장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재량껏 포장 서비스 비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월리스와 타스틴의 배송비는 3원, 버거킹은 6원 안팎이다.
출처: 맥도날드 홈페이지, 9파 뉴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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