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물고기는 흉악하고 싸움을 좋아하기 때문에 두 웅이 만나면 반드시 싸움이 될 것이다."창업자인 천샤오제 CEO는 생방송 플랫폼'두어'이름의 유래를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바 있다.
그리고 바로 흉악한 모습을 드러내고 일찍이 미친 듯이 시장을 선점한 것처럼 보이는 이 생방송 플랫폼의 미래 발전은 오히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최근 생방송 플랫폼 투어의 창시자인 천사오제 CEO가 연락이 끊긴 것으로 드러났다.이와 함께 투어도 실적 하락, 부정적인 소식이 끊이지 않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CEO 연락두절 폭로
11월 6일,"두어가 CEO 진소걸의 련락두절을 실증했다"는 소식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여러 방면의 신원은 두어의 창시자이며 CEO인 진소걸이 이미 최근 련락두절되였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항간에는 그가 조사를 받고 3주 가까이 연락이 끊겼다는 소문이 돌았다.그가 최근 대중의 시야에서 활약한 것은 올해 8월 회사의 2분기 실적 분석 전화회에 참석한 것이다.
11월 7일, 기자가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두어관변측은 공개적으로 이 일에 대답하지 않았다.
이에 자본시장이 먼저 반응하면서 투어의 주가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11월 6일 (현지 시각) 투어는 장중 최저 13.35% 하락해 한때 0.811달러를 기록했다.이날 장 마감 현재 투어의 주가는 10.04% 하락한 0.842달러를 기록했다.2021년 초 주당 최고 20.54달러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9할로 떨어져 한 자릿수에서 흔들리고 있다.
"천샤오제가 연락이 끊겨 정상적으로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면 회사 관리와 경영에 심각한 영향을 받아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만약 회사가 진실하고 정확하며 완전하고 제때에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못한다면 투자자들이 투자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베이징 톈다공화 (청두) 로펌 장샤오량 변호사는 말했다.
샹송캐피털 선멍 이사는 금융투자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CEO는 기업의 일상경영의 제1책임자일 뿐만 아니라 기업의 중장기 발전전략의 제정에도 참여하기 때문에 CEO의 연락두절은 단기적으로 일상경영 결정의 효율과 질에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중장기 발전계획의 집행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띄엄띄엄 망둥어
기업조사에 따르면 두어는 무한두어네트워크과학기술유한회사에 소속되여있으며 탄막식생방송공유사이트이다.현재 투어는 게임 생방송을 위주로 체육, 예능, 오락 등 다양한 생방송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또 천사오제는 우한두어네트워크과학기술유한공사 지분율이 50.2271% 로 1대 주주다.
특히 투어는 2019년 7월 나스닥에 상장돼 이날 시가총액이 40억 달러에 육박하는 등 하이라이트였다.그때 진소걸은 25억원의 개인재부로"2019년 호윤백부순위"1507위에 올랐다.
물론 두어의 쾌속궐기는 배후에 자본의 증가를 떠날수 없다.
금융투자보 기자가 기업조사플랫폼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2014년부터 두어는 도합 7차례의 융자를 거쳤다.설립 초기부터 오비엔터테인먼트의 각광을 받아 처음으로 2000만 위안의 엔젤라운드 투자를 받았다.그 후 텐센트는 여러 차례 투어에 투자했고, 2018년 3월 8일에 진행된 E라운드 융자에서 6억 3천만 달러의 융자 금액으로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했다.
[align = center] 기업 조사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