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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보험 중개사가 또 왔다!
천안차 앱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보험중개 (중국) 유한회사가 설립되였는데 법정대표자, 리사장은 주효동이고 등록자본금은 5000만인민페이며 경영범위는 보험중개업무로서 테슬라보험서비스유한회사가 전액 출자하여 주식을 보유하고있다.
앞서 시장감독관리총국 홈페이지에 공개된 기업명 신고 등록 공고에도'테슬라 보험중개(중국) 유한회사'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2020년 8월, 테슬라는 중국에 테슬라보험중개유한회사를 등록하여 설립한 적이 있다. 등록자본금은 5000만 위안으로 테슬라자동차홍콩유한공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법정대표자, 회장 겸 총경리는 모두 테슬라 글로벌 부총재, 중화권 책임자 주샤오퉁 (2023년 9월 8일 왕하오로 변경) 으로 경영범위는 보험중개업무이다.회사 등록 주소는 중국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임항 신구역 강산로 5000호 2층으로 테슬라 상하이 슈퍼공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올해 3월, 테슬라보험중개유한회사는 간이말소공고를 발표했다.4월, 이 회사의 기업상태는 존속에서 말소로 변경되였다.앞서 21세기경제보도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보험중개유한회사의 말소원인에 대해 테슬라 관계자는 잠시 회사차원의 설법은 없다고 대답했다.그러나 기자가 공개정보를 통해 정리한데 따르면 테슬라보험중개는 설립된지 3년이 넘었지만 줄곧 보험중개번호판을 취득하지 못했다.
테슬라를 제외하고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신에너지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보험업에 뛰어들었다.2018년 7월, 소붕자동차는 광주소붕자동차보험대리유한회사를 등록하여 설립하였다.2022년 1월, 울래보험중개유한회사가 설립되였다.2022년 3월, BYD보험중개유한회사가 설립되였다.2022년 6월, 리상자동차산하의 전자자회사인 차화가금융과학기술 (강소) 유한회사는 전국성보험중개인건보험중개의 지분 100% 를 전액 수매하고 이를 북경리상보험중개유한회사로 명칭을 바꾸었다.2023년 5월, BYD 산하의 지주자회사가 전자적으로 이안재보험을 수매하고 이를 BYD재보험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자동차 기업이"보험 판매"를 노리고 있습니까?
업계인사는 자동차기업이 빈번히"보험관련"을 하거나 신에너지자동차와 신에너지자동차보험의 광활한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인정했다.공안부의 수치에 따르면 2023년말까지 전국의 자동차보유량은 4억 3500만대에 달하고 신에너지자동차보유량은 2041만대에 달하는데 그중 순전기자동차보유량은 1552만대로 76.04% 를 차지한다.신에너지자동차 생산판매량의 쾌속적인 성장은 신에너지자동차보험의 거대한 시장잠재력을 산생시켰다.
동오증권연보의 추산에 따르면 2025년까지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은 1167만대, 보유량은 3693만대, 보험료 규모는 1865억원으로 자동차보험 총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18.7%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2030년 보험료 규모는 5309억 위안으로 자동차보험 총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34.9%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성장량의 요인을 제외하면 신에너지자동차 보험료도 유차보다 현저하게 높다.분석가들은 전통적인 연료차에 비해 신에너지 자동차의 위험률과 배상률이 더 높고, 세대교체 속도가 빠르고, 정비비용이 높으며, 전문 정비사가 적은 등의 문제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 일부 보험회사들이 잇달아 신에너지 자동차 보험료 가격을 인상했다고 생각한다.
시장 규모 및 보험료 단가의 증가는 자동차 기업들로 하여금 수입 증가점을 보게 했다.자동차 기업과 보험업의'강대강 연합'도 전환을 모색할 고려가 있다.안영은 이에 앞서 발표한 보고에서 끊임없이 강대해지는 신에너지자동차시장의 영향하에 신에너지자동차보험중개는 자동차업종과 보험업종의 강대강련합, 손잡고 전환하는 하나의 돌파구가 될것이며 신에너지자동차의 미래의 새로운 리윤과 증가량모델도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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