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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증권보 중국증권넷소식 (기자 손소정): 4월 22일, 테슬라는 중국대륙의 첫 모델S 인도 10주년을 맞이했다.소개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금까지 테슬라의 중국차주수는 15명에서 170여만명으로 증가되였다.같은 기간 중국의 신에너지차 보유량은 21만6400대에서 2000만대로 껑충 뛰었다.승용차 연합회에 따르면 2024년 4월 첫 2주 동안 중국 승용차 시장의 신에너지 소매 침투율은 이미 50% 를 넘어섰다.
차주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인프라 보장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지금까지 테슬라는 중국 대륙에 11000개 이상의 슈퍼 충전기를 건설했고, 전 세계에는 55000개 이상의 슈퍼 충전기를 보유하여 세계에서 지금까지 규모가 가장 크고 커버리지가 가장 광범위한 고출력 직류 충전 네트워크를 구성하였다.
테슬라 상하이 슈퍼공장은 2019년에 정식으로 가동된 이래 중국의 완벽한 공급망 체계와 일류의'중국 지조'능력에 의거하여 일약 전 세계에서 생산성이 가장 높은 완성차 공장이 되어 평균 30여 초 동안 완성차 한 대를 하차시켰다.상하이 슈퍼 공장은 이미 테슬라의 전 세계 주요 수출 중심이 되었고, 2023년 누적 인도량은 94만 7천 대에 달해 전 세계 생산 능력에서 과반을 차지한다.
최근 테슬라는 미국 본토 밖의 첫 에너지 저장 슈퍼 공장인 상하이 에너지 저장 슈퍼 공장을 2024년 5월 착공해 2025년 1분기에 양산을 마치고 초대형 상업용 에너지 저장 배터리 메가팩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8월 8일 테슬라가 최신 자율주행 택시 로보택시를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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