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훈 만자답문실록: AI의 다음 물결은?] AI (인공지능) 칩 선두인 엔비디아 CEO 황인훈이 엔비디아 GPU 기술대회 (GTC) 에서 말문을 열었다.황인훈은 3월 19일 (현지 시각) 빈자리가 없는 엔비디아 GTC 총회 기조연설이 끝난 다음 날 글로벌 언론 인터뷰에 참석해 20여 개 언론과의 인터뷰 질문에 답했다.엔비디아의 회사 발전 전망부터 AI,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 나아가 양자컴퓨터의 미래, 국제 정세와 글로벌 공급망 상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들이 최근 명성과 열기로'과학기술계 테일러스 위프트'라는 칭호를 얻은 황인훈에게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