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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쿠즈네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에는 4가지 나라밖에 없다. 선진국, 저선진국, 일본, 아르헨띠나.
일
전 세계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을 주시하고 있을 때 남아메리카의 아르헨티나도 벼랑 끝에 이르렀다.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며칠 전에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암시장 달러의 아르헨티나 페소 환율은 전례없는 1040으로 올랐다!
일주일 동안 아르헨티나 페소는 4분의 1이 평가절하되었다!
아르헨티나의 화폐 시장은 철저히 통제력을 잃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국민이 직면한 통제 불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1.통화팽창이 통제력을 잃고 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9 월 아르헨티나의 연간 통화팽창률은 이미 138% 에 달했다!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올해 말까지 인플레율이 180% 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중반에 한 경제학자는 아르헨티나의 2023년 인플레이션율이 놀라운 147% 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학자는 여전히 보수적이다!
2.금리 통제 불능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올해 들어 6번째로 기준금리를 118%에서 133%로 올렸다.
100원을 은행에 맡기면 1년 뒤 233원이 되는 셈이다.이 놀라운 숫자는 하느님이 보셔도 o형 입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 급진적인 금리 인상 조치는 여전히 아르헨티나의 페소화 가치 하락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고, 여전히 인플레이션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다!
5년 전에는 1달러를 약 20페소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이제 암시장은 1040페소를 바꿀 수 있다.
아르헨티나 사람, 자신의 손에 있는 페소가 휴지로 변하는 것을 보고 있다.
3.부채율 통제 불능
아르헨티나는 일찍이 국제적으로 유명한'라오라이'국가로 이미 9차례 채무 위기를 겪었다.
2022년 아르헨티나의 GDP는 약 324조 페소, 약 4622억 달러지만 정부, 중앙은행, 기업이 진 외채 총액은 2719억 달러로 GDP의 약 58.8% 를 차지한다.
채무 문제로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은 한때 쓰레기 수준으로 떨어져 10번째 채무 위기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불어난 부채
4.빈곤율이 통제력을 잃고 있다
2022년 아르헨티나의 빈곤인구는 4250만 명으로 5분의 2가 빈곤선 이하에 빠져 빈곤율이 37% 를 넘어 10년 만에 가장 높고 취업률이 50% 도 안 돼 대량의 중산층이 빈곤으로 돌아간다.
노숙자 아르헨티나인들이 은행 로비에서 자고 있어요
5.아르헨티나 정부가 통제 불능
올해는 아르헨티나의 대선의 해이다. 통제 불능의 아르헨티나는 통제 불능의 대통령 후보인 하비에르 밀레를 선출했다.
올해 52세인 밀레는 록가수 출신에 프로축구 선수, 방송사 명구, 왕홍, HSBC 직원이라는 놀라운 이력을 갖고 있다.
밀레의 트레이드마크'전기톱'
그의 정치주장은 하나같이 터무니없다. 그야말로 그의 조상을 터무니없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을 폐지하고 정부기구를 간소화하는데, 현재 아르헨티나 국민이 겪고 있는 모든 고난은 모두 중앙은행 때문이며, 모두 폐지하고, 모두 함께 나체로 달리고 있다;
교육, 의료는 감옥까지 모두 사유화한다;
무역의 자유, 시장의 전면적인 유럽과 미국 개방, 관세와 수출입 통제의 전면적인 취소;
화폐의 전면적인 달러화;
인체 기관의 판매를 합법화한다;
낙태 금지, 무기 판매 완화;
밀레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아르헨띠나가 경제가 페쇄된것은 전적으로 정부가 너무 많이 관리하여 경제를 죽게 했으며 통제를 풀기만 하면 그 모든것이 인차 좋아질것이다.
그는 당선 후 처음으로 폐지된 곳이 아르헨티나 과학기술연구기관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팜파스 초원의 바람처럼 항상 자극을 좋아했다. 가장 자극적이지 않고 더 자극적일 수밖에 없었다.
만약 밀레가 마지막에 당선된다면 아르헨띠나는 위에서 아래로, 안에서 밖으로, 철저히 통제력을 잃게 된다.
경제 붕괴, 정국 불안, 자본 이탈, 인플레이션, 통화 가치 하락, 게다가 미친 통치자의 증가 아래 아르헨티나는 골병이 들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세계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직선으로 떨어진 아르헨티나의 이런 역발전 모델은 전 세계에 유례가 없다.
아르헨티나, 왜 여기까지?
이
한때 아르헨티나는 조상이 부유했다.
지난 세기 초, 1908년에 아르헨티나의 1인당 소득은 독일, 네덜란드 등 오래된 강국을 제치고 세계 8위를 차지했다.
그때 유럽은 돈이 있다고 칭찬하면서"너는 정말 아르헨티나 사람 같다"고 말했는데, 인기 있는 닭튀김은 배면을 직접 가득 채웠다.
지난 세기가 바뀌면서 아르헨티나는 전 세계 이민자들의 선호지 중 하나였다.
아르헨티나가 들볶지 않는 한 하느님의 상찬만으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띠나의 경제기초는 특히 자연자원에서 하느님의 모든 보살핌을 받았고 광활한 초원, 풍부한 자연자원비축, 장엄한 자연풍경 등을 받았다.
비옥한 토지로 아르헨띠나는 농축목축업을 발전시켜 세계 량곡과 육류의 중요한 생산과 수출국으로 되였으며"세계량곡창고와 육고"로 불리웠다.
지하에 대량의 천연가스와 리튬 광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리튬 광자원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연자원이며, 아르헨티나의 리튬 광자원은 매장량이 세계 3위이며, 2021년에 전 세계에서 이미 밝혀진 리튬 자원의 매장량은 8900만 금속톤에 달한다.
이 두 가지만으로도 매년 아르헨티나를 위해 대량의 외환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그러나 금세기에 이르러 2001년까지 아르헨띠나는 1320억딸라의 만기채무에 대한 원리금상환을 잠시 중지하고 직접 빚을 떼먹고 갚지 않겠다고 선포했다.
판타지 라틴아메리카, 판타지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1인당 국내총생산 세계 순위(1900-2008)
아르헨티나, 왜 여기까지?
삼
한마디로 말하면 모두 함부로 들볶은 악과로서 한면으로는 경제전환의 실패이고 한면으로는 전민복리의 저애이다.
1.경제 전환의 실패
아르헨티나는 농업으로 호의호식하고 있다.
그러나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해외 수요가 급감하면서 아르헨티나의 제품이 팔리지 않아 경제가 침체에 빠지고 빈부 격차가 컸다.
첨예한 사회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아르헨띠나는 끊임없는 쓸데없는 실랑이를 시작했다. 때로는 외자를 권장하기도 하고 때로는 외자를 몰수하기도 하며 때로는 국유기업을 발전시키기도 하고 때로는 국유기업을 매각하기도 한다.
이 반복적인 횡보 사이에 아르헨티나의 경제 기둥을 찾지 못했지만 아르헨티나의 경제는 철저히"망가졌다"!
아르헨티나는 정말 그 말을 검증했다: 운으로 번 돈은 정말 실력으로 손해를 보았다.
지금까지 아르헨티나는 국가 경제의 명맥에 관계되는 모든 기업이 유럽과 미국 국가의 손에 장악되어 거시경제의 조정 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아르헨티나 경제 수출 비율
2.전 국민 복지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제 기둥을 들볶지 못한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전 국민의 복지 지출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왜 나라가 이렇게 여러 번 파산했는데, 아르헨티나는 또 얼굴을 부어 뚱뚱한 척하고, 계속 전면적인 고복지를 해야 하는가?
도리는 매우 간단하여 사치에서 검소로 들어가기는 어렵다.
조상이 사치스러웠기 때문에 아르헨티나의 복지는 유럽과 미국의 모델을 그대로 사용했고, 심지어 유럽과 미국보다 복지가 더 좋았다.
돈이 없어도 나간 복지는 돌려받을 수 없다. 일단 줄어들면 민중들은 즉시 거리로 나가 항의하고 심지어 정부를 퇴진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표를 위한 이 후보들은 모두 미친 듯이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는데 어떻게 환심을 사겠는가?복리를 얻다.
근데 복리 나오는 돈은 어디서 나오지?
아르헨티나는 먼저 미친 듯이 외채를 빌려 복지를 지급하기 시작했고, 빌려도 경제를 발전시키지 않고 직접 지급했다.
그래서 약속한 복지가 많은 사람이 대통령이다.
그러나 채무가 갈수록 커지면서 그에게 돈을 빌려주려는 사람이 갈수록 적어졌고 뒤의 아르헨띠나 정부는 매일 어떻게 돈을 갚을것인가를 궁리해야 했으며 국가에서는 련속 7차례의 채무위약위기가 발생했다.
여러 차례 위약한 뒤 다른 나라도 바보가 아니라 아르헨티나에 돈을 빌려주고 싶은 나라는 더 이상 없다.
돈을 빌릴 수 없는 아르헨티나 정부는 다른 길을 개척하여 미친 듯이 돈을 찍어 복지를 만들었다.
그리하여 아르헨띠나는 끊임없이 돈을 인쇄하고 통화팽창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아르헨띠나 페소는 최근 20년간 직접 100배 가까이 평가절하되였다.
세 자릿수 인플레이션에 직면한 아르헨티나는 2023년 5월 새 2000페소 지폐 (당시 약 8달러) 를 발행했다.
유럽과 미국 국가의 국민들은 이 2년 동안 인플레이션의 고통을 많이 받았지만,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장기간 인플레이션의 아래에 처해 있다.
총적으로 아르헨띠나는 이렇게 악순환에 빠져들었다. 통화팽창, 백성들은 로임인상을 요구했고 정부는 미친듯이 돈을 인쇄했다. 계속 통화팽창, 계속 복지, 계속 돈을 인쇄했다.
아르헨티나인들의 복지가 갈수록 좋아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 아르헨티나인들은 갈수록 가난해지고 있다.
지지율이 가장 높은 밀레도 자신의 중산층 부모가 나날이 빈곤해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현재 신세대 아르헨티나 젊은이들도 모두 가정의 중산층이 빈곤으로 돌아가는 것을 직접 겪고 있다.
그리고 이 악순환은 아르헨티나를 오랫동안 괴롭혔던 부채 문제의 원천이기도 하다. 아르헨티나 경제의 발전은 20년마다 파산하는 숙명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점점 더 가난해지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밥이 곧 먹지 않을 것을 보고 칼을 휘두르며 아르헨티나 트럼프 밀레가 두각을 나타냈다.
아르헨티나의 뒤가 어떻게 될지는 밀레가 순조롭게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들의 대극을 보자.
그러나 누가 당선되든 아르헨띠나의 추세가 어떠하든 최종적으로 후과를 감당하는것은 모두 아르헨띠나 일반인들이다.
우크라이나는 코미디언을 찾았고, 아르헨티나는 록 가수를 찾았는데, 역사책에 있던 영광은 역사책에 기록될 수밖에 없었다.
2006년 이후 7개 지역이 파산을 선언한 적이 있는데, 이들의 파산 원인은 도대체 무엇인가?파산 후에 고액의 채무를 갚아야 합니까?
또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모두 3고 (높은 인플레이션, 높은 채무, 높은 금리) 의 문제가 존재하는데 왜 파산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지폐 인쇄와 인플레이션은 도대체 어떻게 자산 가격에 영향을 줍니까?
이러한 문제에 대해 나는"왜 미국은 아직 쇠퇴하지 않았는가?","어떤 도시와 국가가 파산한 적이 있는가","지폐 인쇄, 인플레이션 및 자산 가격 상호 작용 논리"의 세 가지 자료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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