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기술기자 마크 구르만은 애플이 이미 10여년간 해온 전동차프로젝트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는 중량급 맹물을 발표했다.
애플이 2월 27일 (현지 시각) 내부에 공개한 이 소식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2000명에 가까운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알아본데 따르면 자동차를 책임진 팀의 많은 종업원들은 인공지능부문으로 옮겨지게 되는데 이런 종업원들은 생성식인공지능프로젝트에 전념하게 되는데 이는 회사의 갈수록 관건적인 우선사항이다.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CEO) 는'참외 먹기 전선'에 뛰어들어 소셜미디어에 경례와 담배 주문이라는 두 가지 표정에 답장을 보냈다.
2014년 애플은 자동차 프로젝트'타이탄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테슬라에서 일부 직원들을 빼냈다.애플 본사 인근 한 장소에는 자동차 전문가와 엔지니어 1천여명이 모여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전기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다.
그러나 애플카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 2019년 초 자율주행 프로젝트에서 200명을 감원했다.또 애플 자동차 프로젝트의 원래 책임자는 테슬라 출신이었지만 2021년에는 전통적인 자동차 거물인 포드에 의해 스카우트됐다.
2024년 1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완전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현재 자율주행 기능이 제한된 전기차를 개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이 차의 자율주행 수준은 L2 수준으로 하향 조정돼 당초 계획했던 2026년에서 이르면 2028년에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2028년에도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수 없다면 애플은"이 프로젝트의 존재를 진지하게 재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