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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간으로 2월 1일, 애플은 2024회계연도 1분기 (2023년 12월 30일까지) 재무제보를 발표했는데 재무제보에 따르면 애플의 당기 영업수입은 1196억딸라로 동기대비 2% 성장했는데 그중 서비스수입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그러나 1분기 애플 중화권 수입은 208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이에 대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CEO) 는 중국에서 여전히 4개의 인기 휴대전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쿡은 또 애플이 2024년에 새로운 인공지능 기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iOS 18은 생성식 AI 기술을 전면 이식해 RCS 메시지 지원과 시리 스마트 최적화를 포함할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나왔다.관례에 따라 이 업데이트는 6월에 열리는 애플 개발자 대회에서 발표돼 가을에 공식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애플은 이러한 생성형 AI 기능을 Apple Music, Pages, Keynote, Xcode 등 플랫폼의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할 의향이 있다.
애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로 복귀했지만 중국 시장 매출은 크게 하락했다
애플 실적 발표에 따르면, 이 분기의 총 매출은 1196억 달러에 달하며, 하루 평균 순이익은 약 26억 5천만 위안으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1179억 7천만 달러를 웃돌았고, 애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복귀했다.
특히 이 분기 아이폰 매출은 697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 증가해 예상치인 685억5천만 달러를 웃돌았다.전체 분기에 아이폰 15 시리즈의 수입이 반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별 매출을 보면 미주, 유럽, 일본, 아시아 태평양 기타 지역의 매출은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유독 중화권의 매출은 208억 1900만 달러로 작년 동기의 239억 500만 달러에 비해 13% 감소했다.
애플의 이번 분기 중국 시장 매출 하락은 최근 끊임없는 가격 인하 판촉과 관련이 있다.데이터회사 (IDC) 의 최신 휴대전화 분기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약 7363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0분기 연속 감소한 뒤 처음으로 반등했다.이 중 애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0% 감소했지만 20.2% 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지켰고 2~5위는 영광, 비보, 화웨이, 오포였다.
IDC는 애플이 국내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품의 충격을 뚜렷하게 받은 데다 자체 제품의 업그레이드 폭이 제한돼 매력이 떨어졌지만 제3자 채널이 줄곧 비교적 큰 폭의 가격 인하 판촉에 힘입어 비교적 많은 소비자를 끌어들였다고 분석했다.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제품에 비해 뚜렷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지만 아이폰의 전체 종합 제품력은 여전히 손꼽힌다.다만 현재 애플 제품의 가격 유지력이 예전만 못해 채널 수거 가격 조정 시간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중화권 시장에서 판매 하락에도 불구하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CEO) 는 중국에서 여전히 4개의 인기 휴대전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타 제품 서비스의 경우 애플의 1분기 서비스 수입은 231억 2천만 달러, 애널리스트는 233억 7천만 달러로 예상했습니다.주당 수익은 2.18달러, 애널리스트는 2.11달러로 예상했습니다.맥은 77억 8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애널리스트들은 79억 달러를 예상했습니다.아이패드 수입은 70억 2천만 달러, 애널리스트들은 70억 6천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웨어러블 기기, 가구 및 부품 수입은 119억 5천만 달러이며, 애널리스트들은 120억 2천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이 중 아이패드 판매는 25% 나 크게 줄었고 웨어러블 기기와 가구 제품 사업도 11% 나 줄었다.이는 2023년 애플이 아이패드 제품을 출시하지 않은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그러나 최근 유명 애플 제품 폭로자 마크 구먼에 따르면 애플은 3월 말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 맥북 에어 등 신제품을 발표할 계획이다.업계 관계자는 3월에 출시될 아이패드 제품의 업데이트 강도가 최근 몇 년 중 가장 높을 것으로 보여 애플이 아이패드 제품 라인을 다시 중시하겠다는 결심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쿡은 2024 회계연도 1분기에 애플의 활성 기기 수가 22억 대를 넘어 사상 최대 수준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올해'AI'진영에 합류할 수도 있다
특히 쿡은 실적 발표에서 애플이 올해 새로운 AI(인공지능) 기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난두완차이사 기자는 애플이 올해 출시 예정인 iOS18에 AI 기술과 RCS에 대한 응용을 추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애플 내부에서는 IOS18을 역대 가장 중요한 업데이트로 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유명 애플 제품 폭로자인 마크 거먼은 IOS18이 생성식 AI 기술을 적용해 시리와 메시스 애플리케이션의 문제 처리와 문장 자동 완성 능력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바탕으로 애플도 애플 뮤직, 페이지스, 키노트, 엑스코드 등 플랫폼의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생성식 AI 기능을 탐색하고 있다.
하드웨어 준비와 관련해 앞서 홍콩 하이퉁국제증권 애널리스트 제프 푸는 애플이 2023년 수백 대의 AI 서버를 구축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수는 2024년에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서를 발표했다.그는 또 애플이 이르면 2024년 말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지적했다.이 계획이 실현되면 사용자들은 2024년 말 발매되는 차세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애플의 대형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다.
최근 몇 년 동안 Chat GPT가 세상에 나오면서 경쟁이 치열하지만 판매량이 계속 하락하는 것을 통제할 수 없는 휴대전화 업체들은 스마트폰 차별화를 진정으로 실현하고 출하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돌파구인 AI 대형 모델인 새로운 경쟁의 길을 보고 있다.
현재 국내외의 휴대전화 산업 사슬 업체들은 모두 AI 대형 모델 트랙을'오픈'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오포, 비보, 화웨이, 샤오미, 영광 등이 자사의 휴대전화 대형 모델을 대외에 공개했다.해외 업체들은 구글이 2023년 휴대전화, 태블릿, 사물인터넷 제품을 여러 개 발표해 AI 개념을 홍보하고 있다.예를 들어 구글 픽셀8 프로는 새로운 제미니 인공지능 칩을 탑재하고 스마트 답장, 녹음 제작 등 오프라인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최근 삼성은 자사가 최근 개발한 갤럭시 AI를 최근 발표한 갤럭시S24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사실 새로운 사물인 AI 휴대전화는 최근 몇 년간 정체된 휴대전화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남도만재사 기자가 정리한데 따르면 최근 첫"게를 먹는 사람"이 륙속 승전보를 전해왔다.비보 X100 시리즈 거래액은 이미 누적 10억 위안을 돌파했습니다.오포 파인드 X7 시리즈는 판매 시작 5분 만에 전 채널 판매량이 이전 세대의 402% 에 달했고, 첫 판매 당일 전 채널 판매량도 이전 세대의 317% 에 달했습니다.삼성의 갤럭시S24도 국내 본토 사전주문 판매량이 121만대에 달한다.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신세대 AI의 가입은 확실히 휴대폰생산업체에 거대한 판매량증가를 가져다주었으며 AI 기술이 휴대폰에서 응용될데 대한 소비자의 기대도 실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AI를 탑재한 휴대전화는 점점 더 많아질 뿐 휴대전화 AI의 발전도 점차'볼륨'이 될 것으로 보인다.해외 전문 리서치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AI를 탑재한 휴대전화 출하량은 2024년 1억대를 돌파한 뒤 2027년에는 5억5천200만대로 전 세계 시장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아직까지 AI의 진전을 대외적으로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 동행에 비해 애플의 발걸음은 몇 걸음 느려졌다.그러나 일부 업계인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간 애플은 신기술의 사용책략에 대해 이미 이렇게 격정적이지 않고 기술이 성숙되고 시장이 접수된후에야 진정으로 개입했다. 례를 들면 애플의 첫 5G휴대폰이 바로 이러하며 각 제조업체가 발표한지 근 1년이 지난후에야 정식으로 출시된다.
국태군안증권은 소비전자업종은 이미 2020년이래 수요약세기를 거쳤으며 2024년에 곧 새로운 교환주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교환주기의 가동과 함께 AI휴대폰의 새로운 기기의 추가하에 애플은 전 세계 소비전자업종의 선두로서 시장점유률이 상대적으로 견고하여 이번 회복에서 먼저 리익을 얻을수 있다고 인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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