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재보 내습: 영업수입이 다시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바클레이스는 참혹하게 얼굴을 맞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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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시간으로 목요일 장 이후 애플은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애플의 실적 발표는 이달 초 바클레이즈, 파이퍼 샌들러, 레드번 애틀랜틱이 애플의 주식 등급을 잇달아 하향 조정하면서'맏형'궈밍이 아이폰 출하량이 1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는 애플의 폭로가 나온 점을 감안할 때 특히 주목된다.
투자자들에게는 애플의 판매 성과뿐만 아니라 아이폰의 판매 실적과 전망, 특히 중국에서의 판매 실적도 더 깊이 알고 싶어 한다.
중화권 매출 감소 예상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보면, 시장은 여전히 애플이 이번 회계분기에 강세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아이폰 판매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만약 정말 그렇다면, 이 회사의 최근 상대적으로 부진한 주식 성과를 반전시키기 시작할 것이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애플은 1분기 주당 2.11달러, 1179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모두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애플은 주당 1.88달러, 1172억 달러의 수익을 냈다고 발표했다.
시장조사기관 IDC와 카날리스가 최근 각각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애플이 스마트폰 세계 판매량 1위에 오른 것도 애플이 삼성을 제치고 스마트폰 연간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이폰의 지난해 강세를 바탕으로 월스트리트에서는 이미 애널리스트들이 애플의 1분기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애플의 중화권 전체 매출은 239억 달러에서 235억 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중화권은 애플이 북미와 유럽에 이어 세 번째로 큰 판매 지역이다.
분석가들은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경쟁 압력을 가하고 중국 시장의 수요가 약세를 보이면서 애플의 이 지역 판매 전망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아이폰 매출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부문별로 보면 월가는 애플 아이폰의 매출이 68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57억8000만 달러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의 Mac 수입도 약간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분기 매출이 79억 달러인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77억 달러로 전망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애플 아이패드의 매출이 지난해 94억 달러에서 20억 달러 이상 줄어든 70억6000만 달러로 예상됐다.애플이 3월에 새로운 아이패드와 맥 컴퓨터를 출시할 것이라는 점에서 두 사업 부문의 향후 1년간 판매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웨어러블 기기, 가구, 부품은 이번 분기에 120억 달러의 수입을 올려 지난해 1분기의 135억 달러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지난해 말 애플이 의료장비 제조업체 마시모와 벌인 특허전 때문에 애플이 이 기기를 잠시 내리게 된 데 따른 것이다.그 후 애플은 Series 9와 Ultra 2 시계에서 논란이 된 혈액 산소 센서 구성 요소를 제거했지만 이것이 판매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함께 애플 서비스 부문 매출은 208억 달러에서 234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쿡은 아이폰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을 밝힐 수 있다
애플이 재무제보를 발표하는 가운데 이 회사의 최신 중량급 신제품인 Vision Pro AR/VR 헤드라인도 마침 공식 출시된다.
이 두현설비는 미국동부시간으로 2월 2일에 정식으로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3499딸라이다.
비록 여러 가지 평가로 볼 때, 그것은 확실히 인상적인 제품이지만, 그것의 가격 라벨은 대부분의 소비자들을 뒷걸음질치게 할 수 있다.
애플은 실적 발표에서 이 제품의 정확한 기기 판매 데이터를 발표하지는 않지만, 팀 쿡 (Tim Cook) 애플 최고경영자 (CEO) 는 실적 발표에서 이 제품에 대한 더 많은 단서와 판매 상황을 밝힐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