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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소식에 따르면 글로벌 AI 칩스타기업 엔비디아는 로보트분야에 눈길을 돌렸으며 2025년 상반년에 인간형로보트에 사용되는 신세대 준중형컴퓨터 Jetson Thor를 출시할수 있다.로봇 분야에서 엔비디아는 자신을 로봇 기술 플랫폼의 공급업체로 포지셔닝하고 전체 스택 솔루션을 공급하며 로봇을 훈련시키는 각 층의 소프트웨어와 로봇 칩을 커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프 타라 엔비디아 로봇 사업 부사장은 물리적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챗GPT 순간'이 다가오고 있으며 시장은 이미 임계점에 도달했다고 말했다.타라는 로봇 시장의 전환은 두 가지 중대한 기술 돌파에 의해 추진되었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생성식 AI 모델의 폭발적인 성장이고, 둘째는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이러한 기초 모델을 훈련할 수 있는 능력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의 이번 조치가 의외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실제로 엔비디아는 테슬라와 같은 제조업체와 직접 경쟁할 생각이 없으며, 전 세계"수천개의"로봇 제조업체에 인공지능 로봇 훈련을 위한 소프트웨어 계층에서 로봇 칩에 이르는 완전한 기술 스택을 제공하는 기초적인 원시 장비 제조업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업계인사의 견해에 의하면 엔비디아의 로보트령역 진출은 한면으로는 미래과학기술발전에 대한 담보로서 테슬라를 포함한 신흥과학기술회사도 AI로보트의"코스"를 추가하고있다.한편, AI 칩 업계에서 엔비디아는 AMD 등 라이벌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클라우드 컴퓨팅 거물들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이들 거물들은 엔비디아 칩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신흥 분야를 개척하는 것은 미래의 발전에 유리하다.
윈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폭은 176.74% 에 달했다.12월 27일 (현지 시각)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는 주당 137달러, 시가총액은 3조3600억 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의 3조2000억 달러보다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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