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12월 24일발 신화재정경제소식 (기자 왕학): 여러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상해에 독자형식으로 새로운 전기자동차공장을 건설하여 그 호화브랜드 렉서스의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려고 모색하고있다.
외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도요타가 상하이에서 토지, 정책 지원 등 테슬라와 비슷한 공장 건설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새 공장은 이르면 2027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도요타는 2035년까지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렉서스 모델을 모두 전기차로 만들 계획이다.
도요타는 중국에 여러 개의 합자기업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렉서스 전기차 공장 건설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 전기 자동차는 지속적인 고속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승용차의 전동화 침투율은 이미 50% 를 넘어섰다.연료차에 대한 집착으로 전환이 늦어지는 동시에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수소연료전지와 하이브리드 노선을 더욱 견지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끊임없이 하락하여 우위를 잃고 있다.
미쓰비시차는 지난해 10월 중국 현지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고, 올해 닛산자동차와 혼다자동차는 일부 공장을 폐쇄했다.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는 23일 공동으로 쌍방이 정식으로 합병협상을 시작한다고 선포함과 동시에 미쓰비시자동차도 합병참여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여"단결하여 난방"하고 난관을 함께 헤쳐나갈것이라고 실증했다.
외신들은 올해 1~10월 도요타의 중국 판매량이 9.3% 에서 약 141만대 감소했다고 지적했다.도요타는 BYD와 다른 중국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2030년까지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을 연간 250만 대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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