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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저녁, 녕덕시대는 공고를 발표하여 녕덕시대와 Stellantis가 공동으로 에스빠냐에 출자하여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쌍방이 각각 50% 의 주식을 보유하게 되며 합자회사를 주체로 에스빠냐 아라곤자치구 사라고사시에 합자전지공장을 건설하게 되는데 이 전지공장의 총투자규모는 40억 3800만유로로 예상된다.
이 공장은 연간 50GWh의 동력전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제품 목표 고객은 스텔란티스이며, 총 건설 기간은 4년으로 예상된다고 한다.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스텔란티스 그룹은 피아트 크라이슬러 자동차와 푸조 시트로엥 그룹이 2021년에 합병하여 세계 4위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었다.
지금까지 닝더시대동력은 배터리에서 BMW, 다임러, 스텔란티스, VW, 포드, 현다이, 혼다, 볼보 등 해외 자동차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국내면에서 녕덕시대는 이미 상해자동차, 길리, 울래, 리상, 우통, 좁쌀, 북경자동차 등 자동차기업과 협력을 전개했다.
특히 같은 날 닝더시대는 2024년 특별배당 방안 공고를 포함해 여러 건의 공고를 냈다.공시에 따르면 닝더시대는 2024년 1~3분기 연결제표 중 상장사 주주에게 귀속된 순이익의 15%인 54억원을 배당총액으로 배당해 전체 주주에게 10주당 12.30원(세금 포함)의 현금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12월 10일 현재 닝더시대 주가는 주당 270.57위안으로 이날 0.94%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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