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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11월 25일 (현지 시각) 애플이 제시한 1억 달러 투자 계획이 아이폰 16 판매 금지령을 해제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아구스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우리는 애플의 제안이 공정성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렸다"면서 이 제안을 베트남과 태국에 대한 애플의 더 큰 규모의 투자와 비교했다.
아구스에 따르면 애플은 1000만 달러의 투자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며, 이는 2023년까지 지켜져야 했다.그는 또 애플이 2026년까지 신규 투자를 약속하기를 희망했다.아구스는 애플 측을 인도네시아로 초청해 추가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앞서 애플이 인도네시아 내 투자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이 나라에서의 아이폰 16 판매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그 후 애플은 인도네시아 정부에 건의서를 제출하여 거의 1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공급업체와 합작하여 반둥에 공장을 짓고 애플 가젯의 부품과 부품 등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일전, 애플은 이미 인도네시아에 투자하겠다는 약속금액을 근 10배 인상하고 2년내에 이 나라에 근 1억딸라를 투자하려고 모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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