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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알리페이와 앤트그룹 창립 20주년 당일, 앤트그룹 회장 겸 CEO 정현동은 전원편지를 통해 앤트그룹 회장 한의가 2025년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앤트그룹 CEO직을 승계하고 앤트그룹의 제반 업무 및 일상관리사업을 전면적으로 책임지며 정현동 및 리사회에 회보한다고 선포했다.앞으로 정현동은 리사장사업에 전념하고 한의와 관리팀을 전폭적으로 지지할것이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한의는 올해 47세로 2014년 5월 앤트그룹에 입사해 전략투자 부총재, CFO, 이사회 집행이사를 거쳐 2024년 3월 앤트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
올해 3월 19일, 정현동은 전원편지를 발표하여 새로운 조직구조의 승격을 선포하고 한의가 앤트그룹 총재로 취임하여 디지털지불, 디지털상호련결과 디지털금융업무를 전면적으로 책임지게 된다고 밝혔다.당시 앤트그룹 측은 한의가 여러 해 동안 업무에 깊이 관여해 그룹 전략 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룹 회장으로 취임해'알리페이 쌍비륜'전략을 주로 잡은 것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동은 전원편지에서 올해 3월 한의가 그룹 총재로 취임한 이래 팀을 이끌고 알리페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일련의 혁신변혁을 이룩했다고 인정했다.
적당한 시기에 젊은이들에게 바통을 넘겨주고 질서있는 전승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전진을 추진하는것은 앤트그룹의 전통이다.2016년 앤트그룹 회장 겸 CEO 펑레이는 CEO의 바통을 정현동에게 넘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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