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무장관 공동성명 발표, 중동, 우크라이나 충돌, 북러 무기거래와 중국 영토 확장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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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산업화 국가인 G7 외교장관들은 수요일 (2023년 11월 8일) 도쿄에서 회의를 열고 중동과 우크라이나 정세를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북한의 위법행위와 중국의 지역 해역'커지는 침략적 행위'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명했다.
회의 후 발표된 7개국 외무장관 공동성명은 하마스 급진주의자들의 지난달 초 이스라엘에 대한 잔혹한 공격을 규탄하고 이스라엘의 자위권 행사를 지지하면서도 "유대 극단주의 정착민들이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폭력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것을 규탄한다"며 교전 당사자들에게 인도적 중단을 실시하고 가자지구에 갇힌 민간인에 대한 지원을 가속화할 것을 촉구했다.
공동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주요7개국은 충돌의 승격을 피하고 충돌범위의 지역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이스라엘은 자사의 부대가 가자지구 내에서 하마스 급진주의자들을 타격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이스라엘은 여러 날 동안 몇 시간 동안'인도적 중단'을 실시했다고 밝혔지만 하마스 급진주의자를 소멸할 때까지 휴전하지 않겠다고 재확인했다.
7개국 외무장관 공동성명은 또"우크라이나가 독립과 주권, 영토 보전을 위해 싸우는 것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한다"며"러시아의 무책임한 핵 위협"을 비난했다.
성명은 7개국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의 정세에 대해 계속 엄중한 관심을 돌리고 있으며 무력이나 협박으로 현상을 개변하려는 그 어떤 일방적인 시도도 강력히 반대한다"며 "북한이 여러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로씨야와 무기거래를 한 이런 행위는 유엔안보리 결의를 직접 위반한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중동과 우크라이나 사태, 인도-태평양 지역의 도전에 직면해 주요 7개국이 그 어느 때보다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