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12월 2일 (현지 시각) 미국 델라웨어주의 한 판사가 머스크 테슬라 CEO의 임금 합의를 방금 뒤집었다며"법원의 결정은 잘못됐다.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2일 (현지 시각) 미국 델라웨어주 지방법원 캐서린 세인트존 맥코미크 판사는 테슬라 이사회가 2018년 머스크의 임금 계획을 승인할 때 머스크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판단해 올해 1월 판결을 파기했다.이 보수 계획은 당초 26억 달러로 평가됐다가 판사가 취소했을 때 560억 달러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