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면신문기자 설빙빙
11월 18일 저녁, 국내"비행자동차 제1주"인 억항지능 (Nasdaq: EH) 이 3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2분기에 처음으로 분기성 이윤을 실현한 데 이어 3분기에 회사는 승승장구하여 영업수입, 조정 후 순이익, 인도량 등 세 가지 핵심 지표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억항 스마트 매출은 1억 2800만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347.8%, 전분기 대비 올해 2분기 대비 25.6% 증가했습니다.조정 후 순이익 1570만 위안을 달성했는데, 이 역시 2분기 연속 조정 후 분기 흑자를 달성했고, 3분기 흑자액이 크게 증가하여 전분기 대비 1262% 폭등했다.
3분기 보고서는 올해 3분기 억항 스마트 주먹 제품인 EH216-S 인도량이 63대에 달해 회사 사상 가장 높은 분기 인도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올해 1, 2분기 인도량은 각각 26대와 49대로 전월 대비 상승폭이 각각 142% 와 28% 였다.
억항 지능
억항지능수석운영관 왕소는 전화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3분기에는 기존의 고객의 재구매주문도 있고 새로운 고객의 주문도 있으며 이런 주문은 대부분 각지의 지방정부에서 온다.
왕자오는 산시 고객이 3분기에 40대를 인도했으며, 이 고객의 총 인도량은 50대에 이른다고 열거했다.절강성 온주 문성고객은 3분기에 3대를 인도했는데 이 고객의 총인도량은 30대에 달하였다.선전과 허페이 고객도 3분기에 각각 5대를 재구매해 선전 뤄후구 운영센터와 허페이 뤄강공업이 새로 완공한 UAM 허브항 확장 배치에 사용했다.
"또한, 우리는 푸젠, 충칭, 톈진, 구이저우, 산시, 주하이 등지의 새로운 고객으로부터 주문을 받아 3분기에 인도를 완료했다."라고 왕자오는 말했다.
그러나 총이익률 수준을 보면 3분기 억항지능총이익률은 61.2% 로 전분기 대비 모두 하락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64.6% 보다 3.4% 포인트, 올해 2분기의 62.4% 보다 1.2% 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대해 억항지능 최고재무책임자 양가굉은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3분기의 인도에는 지난날 오랜 고객의 재구매주문이 적지 않았다.재구매 주문은 작년에 체결한 협의의 판매 가격에 따라 단가가 약간 낮아 억항 3분기 전체 객단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총이익률은 소폭 하락했다.그러나 여전히 60%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
계면뉴스는 또 전화회의에서 3분기 최고치를 기록한 63대의 인도량을 제외하고 현재 억항지능의 중국시장에서의 주문비축은 여전히 1000대의 체급을 유지하고있다는 소식을 들었다.이것은 또한 생산 능력의 가속화가 시급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억항 측은 현재 회사의 비행체는 모두 광저우 윈푸 생산기지에서 생산되어 인도되고 있으며, EH216-S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예상을 초과하는 것을 고려하여 억항은 기존 공장 업그레이드를 가동하고 새로운 공장을 설계하기 위해 입지를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올해 4분기에 기존 광저우 윈푸공장, 즉 유일한 공장의 업그레이드 개조를 가동할 것이다.동시에 광저우, 허페이, 광시 등지에서 새로운 공장의 건설 작업을 우선적으로 시작할 것이다."왕자오는 투자자들의 질문을 받을 때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윈푸공장의 업그레이드 개조 기간은 불가피하게 생산량과 인도에 일정한 영향을 끼친다.이에 대해 왕소는 이 문제는 회사가 올해 2분기부터 3분기까지 모두 고려했으며 영향을 최소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대답했다."결국 생산 공정의 향상은 후속 생산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공장에 대한 짧은 시간 영향 능력을 뒤의 생산 능력 향상에 의해 보완하기를 희망한다."
억항지능 EH216-S는 다회전익 구조로 만재 최대 항해거리가 30KM에 불과하고 항속시간이 25분이며 2시간 충전해야 다시 운행할 수 있어 신에너지 자동차와 마찬가지로'거리 불안'에 직면해 있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몇 년 동안 억항 지능은 핵심 부품의 성능에 끊임없이 공을 들였는데, 전형적인 것이 바로 배터리와 전기 기계이다.
올해 11월 억항지능은 국제선진기술응용추진센터 (합비) 저공경제전지에너지연구원의 부화하에 고에너지고체전지가 중대한 기술돌파를 이룩했다고 공개했다.EH216-S는 이 배터리를 탑재하여 48분 10초의 단일 무중단 비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다양한 비행 장면을 적용하여 항속 시간을 60~90%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왕자오는 전화회의에서"현재 이 고체전지는 소량 테스트 단계에 있다"며"원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기존 배터리 원가의 두 배"라며"앞으로 양산 설비 원가가 하락할 여지가 있어 2025년 말 EH216-S에서 고체전지의 인증과 양산 설비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