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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경제보도 기자 공해리 북경보도
미국 현지시간으로 11월 18일, 초마이크로컴퓨터 (SMCI) 는 BDO USA (립신회계사사무소 미국회사) 를 그의 새로운 회계감사기구로 초빙한다고 선포하고 나스닥에 합규계획을 제출하여 그가 나스닥에 부합되는 상장을 유지할것을 청구하는것을 지지했다.이 소식에 자극받아 초마이크로컴퓨터 주가는 15.93% 상승해 장 이후 40% 가까이 급등했다.
11월 18일은 마이크로컴퓨터가 나스닥의 상장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연된 2023 회계연도 10-K 연례 보고서 또는 규정 준수 계획을 제출해야 하는 마지막 날이다.만약 제때에 제출하지 못한다면 일련의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 즉 회사가 간판을 떼이고 S&P500지수 성분주 명단에서 옮겨지며 17억 2500만딸라의 채권을 앞당겨 상환해야 하는 등이다.
10-K 연례 보고서를 제출하려면 반드시 회계감사기구의 서명이 있어야 하는데, 초마이크로컴퓨터의 원래 회계감사기구인 안영은 이미 10월 24일에 이사회 심계위원회에 사직을 청구하였는데, 이는 초마이크로컴퓨터의 연례 보고서를 난산하게 만들었다.
이에 앞서 8월 28일, 공매기구인 힌덴버그연구회사 (Hindenburg Research) 는 초마이크로컴퓨터에 대한 공매보고를 발표하여 후자가 관련 거래와 련계되는 재무조작행위가 존재한다고 고발했다.이후 사법부가 수사에 개입했다.이것들은 모두 이 회사의 주가 폭락을 야기한 적이 있다.
회계감사기구가 길에서 사직하는것은 흔히 볼수 있는것이 아니다. 담이 큰 회계감사기구가 이"뜨거운 감자"를 인수하는것이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로 되였다.
초마이크로컴퓨터는 마지막 마감시간에 합규계획을 제출하고 회계감사를 인수할 기구를 찾았는데 다만 자신에게 몇달간의 완충시간을 쟁취했을뿐이다.립신이 예정대로 회계감사를 완성하고 합규의견을 제시할수 있는가 없는가, 10-K 년도보고가 예정대로 제출될수 있는가 없는가는 여전히 불확정성을 갖고있다.
특히 엔비디아의 GPU 칩에 크게 의존하는 초미세 컴퓨터는 재무 조작 혐의로 기소되어 엔비디아가 일부 주문을 다른 공급업체로 이전하기 위해 어느 정도'절단'을 해야 했다.엔비디아의 향후 1년간 블랙웰 칩이 매진된 상황에서 혐의를 벗더라도 초마이크로컴퓨터가 포화 주문을 받기는 쉽지 않다.
이와 동시에 초마이크로컴퓨터의 데이터센터 분야의 두 경쟁사인 델과학기술과 혜화과학기술은 이미 그의 지반을 분식하기 시작했으며 머스크가 건설하고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센터는 그들의 공동한 쟁탈목표이다.
연속 급등하고 주가가 30달러/주 위로 반등하더라도 초마이크로컴퓨터는 3월의 122달러/주와는 거리가 멀다. 하물며 사람들의 신뢰를 재건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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