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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세계 최고의 태양광 에너지 솔루션 공급업체인 징코에너지 (688223.SH) 는 공고를 발표하여 글로벌 예탁증서 (Global Depositary Receipts, 이하"GDR") 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비준을 받으면 징커에너지는 A주, 미국, 독일 등 3개 지역에 상장된 최초의 중국 신에너지 태양광 기업이 될 것이며, 동시에 GDR을 통해 독일 자본시장에 상륙한 최초의 과학창업판 회사가 될 것이다.
징커에너지에 따르면 이번 발행은 N형 부품의 선진 생산능력을 선도하고 N형 선두지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화 발전전략을 실천하고 해외 생산능력 건설 배치를 서둘러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인포링크에 따르면 2024년 N형 톱콘 배터리 기술의 시장 점유율은 65%에 달하지만 P형 배터리 기술의 시장 점유율은 23%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금총액은 45억원을 초과하지 않으며 72% 는 N형제품의 선두적지위를 공고히 하는데 사용된다
징코에너지는 10월 20일 저녁 발표한 공고에서 이번 GDR 발행의 구체적인 상황을 상세히 밝혔다.
회사 이사회에서 심의 통과된 의안에 따르면 징코에너지는 새로 증발된 A주 주식을 기초증권으로 GDR을 발행하고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며, 이번 발행은 2025년 4월 신규 A주 기초주식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이번에 발행된 GDR이 대표하는 신규 기초증권 A주 주식은 발행 전 회사 총자본금의 10% 를 넘지 않으며, 9월 30일까지 회사 총자본으로 추산하면 약 10억 100만주를 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10월 초 징코에너지는 GDR 방식을 통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상장 의사를 처음으로 공시에서 밝혔다.회사는 이번 조치가 융자 경로를 넓히고 국제화 수준을 향상시키며 회사의 미래 전략 발전에 자금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 동안 태양광 업계의 평가 인터넷 등 정책은 업계의 지속적인 원가 인하와 효율 증대에 더 높은 요구를 제기하였으며, 현재 차세대 배터리 및 부품 기술은 주로 N형 TOPCon과 HJT를 대표로 하는 기술에 집중되어 있다.기술의 진보에 따라 N형 TOPCon 배터리 부품의 원가는 이미 PERC 배터리 부품과 맞먹었으며, N형 배터리 부품은 더 높은 전기 성능과 더 낮은 감쇠율을 가지고 있어 뚜렷한 비교 우위를 가지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최근 징코에너지는 련속 여러건의 관련 공고를 발표하여 이번 GDR 발행의 세부사항과 목적을 한층 더 명확히 했다.
공고에 따르면 징코에너지의 이번 GDR의 발행가격은 정가기준일 전 20거래일 A주 종가 평균가격의 90% 보다 낮지 않으며 모집자금총액은 인민페 45억원 또는 등가외화를 초과하지 않는다.이 자금은 주로 미국 1GW 고효율 부품 프로젝트와 산시 2기 14GW 일체화 생산기지 건설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이며, 모집 자금 총액의 약 72% 를 차지한다.징코에너지는 이 두 프로젝트가 회사가 N형 제품의 선두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수익성을 높이며 국제 무역 장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나머지 모집자금은 유동자금을 보충하거나 은행 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쓰인다.
전 세계 태양광 업계의 백미로서 징코에너지의 세계화 전략은 줄곧 주목을 받고 있다.현재 징코에너지는 이미 업계에서 가장 큰 해외 일체화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다.2024년 반년보에 따르면 정과에너지부품은 43.8GW를 출하하여 지속적으로 세계 제1위를 차지하였고 부품제품은 해외시장에서 65% 의 판매비률을 차지하였으며 해외영업수입비률은 70% 를 초과하여 머리태양광기업가운데서 앞자리를 차지하였다.징커에너지 관계자는"회사는 해외에서 글로벌 시장 능력을 통해 높은 프리미엄 시장 선두 점유율을 실현했다"며"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현지화 제조와 투자 배치를 통해 선도적인 점유율과 가격 수준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태양광업종은 중자산 및 자금집약형업종으로서 기술교체가 빠르고 시장수요가 왕성한 등 특징은 업종내 기업이 고강도의 자본투입을 유지할것을 요구한다.태양광업종이 전반적으로 쾌속적으로 발전하는 배경하에서 정과에너지경영규모가 만약 계속 이렇게 쾌속적인 성장추세를 유지한다면 이번 발행을 통해 자금실력을 증강하고 자금압력을 완화시켜야 한다.
미국의 1GW 고효율 부품 공모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징코에너지의 미국 내 부품 생산능력 총량은 3GW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이는 회사가 인공지능의 물결이 낳은 강력한 청정에너지 설비 수요 속에서 고가 시장의 안정적인 출하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에 더욱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산시 2기 14GW 일체화 공모 프로젝트는 징커에너지의 국내 중요한 배치이며, 이 프로젝트는 라징, 절편, 배터리, 부품을 같은 기지에 집중시켜 인력, 물류 등 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춘다.
이번 GDR 발행 후 징코에너지는 시장 점유율을 공고히 하고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회사의 자본 구조를 더욱 최적화하고 위험 방지 능력을 강화할 것이다.징커에너지 관계자는 업계 슬럼프에 국제 장기 투자자를 유치함으로써 회사는 자금 비축을 강화하고 부채율과 융자 원가를 최적화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광 하방 바닥 찍고 반등, 글로벌 전력업계 전환 이끌 듯
독일을 상장지로 선택한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징코 에너지 글로벌화 전략에 대한 중요한 보충이다.
독일은 유럽 최대의 단일 태양광 시장으로서 태양광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독일 정부는 2030년까지 태양광 시스템을 215GW 설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이는 연간 22GW의 태양광 시스템을 늘려야 한다는 요구다.목표 달성을 위해 독일 의회 하원은 아파트 소유주와 세입자가 발코니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집주인이나 집주인협회에 의해 정당한 이유 없이 막을 수 없도록 하는 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와 함께 독일 판매세법은 2023년 1월 1일부터 30kW 이하의 가구용 태양광 시스템 구입 및 설치에 대한 부가가치세 및 소득세를 면제하도록 했다.
이 바람을 틈타 징코에너지는 앞서 독일 최대 태양광 발전소 중 하나인 The Witznitz Solar Park에 110만 개 이상의 신형 N형 부품을 납품하는 데 성공했다.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증권거래소로서 징코에너지에 더욱 넓은 국제융자플랫폼을 제공하여 회사의 해외업무와 융자경로의 건전한 발전을 조력하게 된다.
특히 징코에너지와 또 다른 A주 인버터와 에너지 저장 선두인 양광전원 (300274.SZ) 은 GDR 발행을 통한 독일 상장 예비안을 거의 동시에 발표했다.상해증권거래소와 심천증권거래소 두 선두기업의 집단관선은 지난해 10월 중국과 독일 고위급 재금대화에서 달성한 중국과 독일 자본시장의 상호련결과 소통 수준을 제고할데 관한 공감대가 재빨리 착지하고있음을 표징한다.
현재 태양광 산업의 평가 수준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근접한 상황에서 징커에너지와 양광전원이 이때 GDR을 발행하기로 선택한 것은 업계의 미래 발전 전망에 대한 낙관적인 것이다.최근 골드만삭스는 태양광 업계의 이번 하방 주기가 점차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으며 2025년에 주기적인 바닥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되며 수요 지속가능성은 2025년과 그 이후에 생산능력 이용률의 반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0월 14일, 중국태양광업종협회는 상해에서 업종"반내권"좌담회를 조직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가들은"업종자률강화, 악성경쟁방지, 시장우승렬패강화, 락후한 생산능력퇴출경로 원활화"등에 대해 깊이있게 교류하고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업종이 하루빨리 성장궤도에 복귀하는데 서광을 가져다주었다.
이밖에 글로벌록색에너지발전과 저탄소경제의 공감대가 강화됨에 따라 태양광설비수요의 확장을 이끌었다.징커에너지는 태양광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서 장기적인 투자 가치도 드러날 것이다.
블룸버그신에너지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신규 태양광 설비는 592GW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는 2030년께 1000GW를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국제재생에너지기구 (IRENA) 는 2050년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이 8519GW에 달할 것이며, 태양광 발전량은 전 세계 전체 전력 수요의 25% 를 차지하여 2017년 태양광 발전 총량의 10배 이상을 차지할 것이며, 태양광 발전은 전 세계 전력 업계의 전환을 이끌 것이라고 예측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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